[간추린 단신] 러 “연평도 포격 비난 받아 마땅” 外

입력 2010.12.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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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를 방문한 박의춘 북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장관의 회담이 끝난 뒤 언론발표문을 통해, "인명 피해를 초래한 남한 영토에 대한 포격이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 2명 추가 확인

대부분의 항생제가 듣지 않아 이른바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다제내성 균' 감염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두명을 포함한 감염환자 4명 모두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산지,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CBS 방송은 어산지가 독자 백20여만 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올해의 인물로 뽑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결핵협회, 김윤옥 여사에 크리스마스 씰 증정

대한결핵협회는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김윤옥 여사에게 2010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이메일이 대중화된 점을 감안해 크리스마스 씰도 변화를 모색해야 더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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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러 “연평도 포격 비난 받아 마땅” 外
    • 입력 2010-12-14 22:20:30
    뉴스 9
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를 방문한 박의춘 북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장관의 회담이 끝난 뒤 언론발표문을 통해, "인명 피해를 초래한 남한 영토에 대한 포격이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 2명 추가 확인 대부분의 항생제가 듣지 않아 이른바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다제내성 균' 감염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두명을 포함한 감염환자 4명 모두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산지,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CBS 방송은 어산지가 독자 백20여만 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올해의 인물로 뽑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결핵협회, 김윤옥 여사에 크리스마스 씰 증정 대한결핵협회는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김윤옥 여사에게 2010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이메일이 대중화된 점을 감안해 크리스마스 씰도 변화를 모색해야 더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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