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손보, 상무신협 꺾고 2연승

입력 2010.12.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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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로배구 V리그에서 LIG손해보험이 상무 신협을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네요.



2연패 뒤 2연승입니다.



LIG는 경기를 치르면서 수비가 안정되고 있거든요, 패기의 상무를 물리치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LIG 공격의 선봉은 김요한이었습니다.



김요한은 특유의 힘 있는 공격으로 LIG 공격을 이끌었는데요, 공격 성공률이 60%에 이르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줬습니다.



21득점을 올리면서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페디치도 김요한과 함께 LIG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LIG는 이경수 선수가 들어오면서 서브 리시브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첫 2경기에서 극도로 부진했지만 지난 주말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이긴 뒤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은 모습입니다.



상무는 비록 패하긴 했지만, 3세트를 따내는 등 지난해보다 분명 좋아진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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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2-15 07: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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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로배구 V리그에서 LIG손해보험이 상무 신협을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네요.

2연패 뒤 2연승입니다.

LIG는 경기를 치르면서 수비가 안정되고 있거든요, 패기의 상무를 물리치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LIG 공격의 선봉은 김요한이었습니다.

김요한은 특유의 힘 있는 공격으로 LIG 공격을 이끌었는데요, 공격 성공률이 60%에 이르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줬습니다.

21득점을 올리면서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페디치도 김요한과 함께 LIG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LIG는 이경수 선수가 들어오면서 서브 리시브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첫 2경기에서 극도로 부진했지만 지난 주말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이긴 뒤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은 모습입니다.

상무는 비록 패하긴 했지만, 3세트를 따내는 등 지난해보다 분명 좋아진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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