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LPGA 개막! 우승 샷대결 후끈

입력 2010.12.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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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주요 스포츠 소식입니다.



KLPGA 개막전이 중국 샤먼에서 시작됐는데, 이정민 선수가 1라운드 선두에 나섰네요?



2011시즌의 KLPGA 투어가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선수 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선수 등이 참가했는데 우승을 향한 경쟁이 첫 날부터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2011 시즌의 개막전이긴 하지만, 2010년의 마지막 경기라는 느낌이 훨씬 강한 대회이기도한데, 외국 선수들까지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일단 유소연 선수와 김하늘 선수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하늘 선수는 2언더파로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유소연 선수는 1라운드에 다소 부진했지만, 라운드가 계속될수록 본래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신예 이정민 선수가 6언더파로 선두에 오르면서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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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2-18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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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개막전이 중국 샤먼에서 시작됐는데, 이정민 선수가 1라운드 선두에 나섰네요?

2011시즌의 KLPGA 투어가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선수 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선수 등이 참가했는데 우승을 향한 경쟁이 첫 날부터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2011 시즌의 개막전이긴 하지만, 2010년의 마지막 경기라는 느낌이 훨씬 강한 대회이기도한데, 외국 선수들까지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일단 유소연 선수와 김하늘 선수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하늘 선수는 2언더파로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고, 유소연 선수는 1라운드에 다소 부진했지만, 라운드가 계속될수록 본래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신예 이정민 선수가 6언더파로 선두에 오르면서 우승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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