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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전철 오늘 개통
입력 2010.12.21 (07:14) 수정 2010.12.21 (09:4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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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과 춘천을 1시간으로 잇는 경춘선 복선 전철이 착공 11년 만에 오늘 개통했습니다.

춘천도 이제 수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춘천역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아연 기자, 첫 차 운행이 시작됐죠,

<리포트>

네, 1시간 전 쯤인 5시 10분에 경춘선 전철이 서울 상봉역과 남춘천역에서 각각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잠시 뒤면 서울에서 출발한 첫 차가 남춘천역에 도착합니다.

광역 전철이 개통되면서 이제 서울 상봉에서 춘천까지 가장 빠르게는 63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의 무궁화호 열차보다 무려 50분이 단축돼서 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은 물론이고, 반나절 관광도 가능해졌습니다.
처음으로 전철로 출근길에 오른 이곳 시민들은 다소 들뜬 표정이었는데요,

요금도 2천 6백원으로 낮아져, 시민들의 부담을 덜게 됐고 출퇴근 시간에는 12분마다 그밖에는 20분마다 전철을 탈 수 있습니다.

특히 내년 말 고속 전동차가 투입되면, 서울과 춘천간 소요 시간은 40분 대로 더 줄어듭니다.

또 용산역까지 연장이 돼서, 전국 각지에서 KTX를 타고 춘천까지 올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춘천과 가평, 남양주 등 복선 전철이 지나는 지역은 관광객 증가와 같은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국토해양부 장관, 강원도지사 등과 지역 주민이 참석하는 전철 개통식이 춘천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개통식 행사 때문에, 오후 4시 반까지는 남춘천역까지만 전철이 운행되고, 이후에는 춘천역까지 정상 운행됩니다.

지금까지 춘천역에서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 경춘선 전철 오늘 개통
    • 입력 2010-12-21 07:14:10
    • 수정2010-12-21 09:41:3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서울과 춘천을 1시간으로 잇는 경춘선 복선 전철이 착공 11년 만에 오늘 개통했습니다.

춘천도 이제 수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춘천역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아연 기자, 첫 차 운행이 시작됐죠,

<리포트>

네, 1시간 전 쯤인 5시 10분에 경춘선 전철이 서울 상봉역과 남춘천역에서 각각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잠시 뒤면 서울에서 출발한 첫 차가 남춘천역에 도착합니다.

광역 전철이 개통되면서 이제 서울 상봉에서 춘천까지 가장 빠르게는 63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의 무궁화호 열차보다 무려 50분이 단축돼서 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은 물론이고, 반나절 관광도 가능해졌습니다.
처음으로 전철로 출근길에 오른 이곳 시민들은 다소 들뜬 표정이었는데요,

요금도 2천 6백원으로 낮아져, 시민들의 부담을 덜게 됐고 출퇴근 시간에는 12분마다 그밖에는 20분마다 전철을 탈 수 있습니다.

특히 내년 말 고속 전동차가 투입되면, 서울과 춘천간 소요 시간은 40분 대로 더 줄어듭니다.

또 용산역까지 연장이 돼서, 전국 각지에서 KTX를 타고 춘천까지 올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춘천과 가평, 남양주 등 복선 전철이 지나는 지역은 관광객 증가와 같은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국토해양부 장관, 강원도지사 등과 지역 주민이 참석하는 전철 개통식이 춘천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개통식 행사 때문에, 오후 4시 반까지는 남춘천역까지만 전철이 운행되고, 이후에는 춘천역까지 정상 운행됩니다.

지금까지 춘천역에서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