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지소연, 축구협 ‘올해 선수’

입력 2010.12.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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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과 지소연이 대한축구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리포트>

박지성과 지소연은 22개 언론사와 축구협회 기술위원들이 실시한 '올해의 선수' 투표 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올 한 해 한국 축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추신수와 정다래 등 광저우아시안게임 스타 7명이 내년 4월 시작되는 2011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KDB생명이 신세계에 올시즌 최다 점수차인 81대 50, 대승을 거두며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프로야구 SK가 경북고의 임기영 등 21명의 우수 선수들에게 2천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KBS 학교체육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미녀들의 반란'이 제12회 남녀평등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미녀들의 반란'은 여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 결핍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발굴한 기획력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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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지소연, 축구협 ‘올해 선수’
    • 입력 2010-12-23 2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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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과 지소연이 대한축구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리포트> 박지성과 지소연은 22개 언론사와 축구협회 기술위원들이 실시한 '올해의 선수' 투표 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올 한 해 한국 축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추신수와 정다래 등 광저우아시안게임 스타 7명이 내년 4월 시작되는 2011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KDB생명이 신세계에 올시즌 최다 점수차인 81대 50, 대승을 거두며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프로야구 SK가 경북고의 임기영 등 21명의 우수 선수들에게 2천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KBS 학교체육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미녀들의 반란'이 제12회 남녀평등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미녀들의 반란'은 여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 결핍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발굴한 기획력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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