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체전 ‘주관방송’ 협약

입력 2010.12.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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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한국방송이 앞으로 5년간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인 전국체육대회 주관방송을 맡게됐습니다.

<리포트>

김인규 KBS 사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은 주관방송 기본 협약에 서명하고 전국체전의 중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주관방송사 KBS는 전국체전을 국제 수준의 표준 방송신호로 제작해, 국내외에 방송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선두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74대 65로 이기고 9연승으로 3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했습니다.

대주배 바둑시니어최강자전 제 2국에서 흑을 잡은 조훈현 9단이 라이벌 서봉수 9단을 맞아 266수만에 2집 반승을 거둬, 종합 전적 2대 0으로 우승했습니다.

아시아 여자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7골을 넣은 김온아를 앞세워 중국을 31대 26으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홈팀 카자흐스탄과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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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전국체전 ‘주관방송’ 협약
    • 입력 2010-12-24 22:01:07
    뉴스 9
<앵커 멘트> KBS 한국방송이 앞으로 5년간 국내 최대 스포츠축제인 전국체육대회 주관방송을 맡게됐습니다. <리포트> 김인규 KBS 사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은 주관방송 기본 협약에 서명하고 전국체전의 중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주관방송사 KBS는 전국체전을 국제 수준의 표준 방송신호로 제작해, 국내외에 방송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선두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74대 65로 이기고 9연승으로 3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했습니다. 대주배 바둑시니어최강자전 제 2국에서 흑을 잡은 조훈현 9단이 라이벌 서봉수 9단을 맞아 266수만에 2집 반승을 거둬, 종합 전적 2대 0으로 우승했습니다. 아시아 여자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7골을 넣은 김온아를 앞세워 중국을 31대 26으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홈팀 카자흐스탄과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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