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의 동물사랑, 못말리겠네!

입력 2010.12.29 (09:00) 수정 2010.12.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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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반려동물들이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동물 사랑에 푹~ 빠진 스타들!



과연, 스타들은 어떤 동물을 기를까요? 궁금하시죠? 지금 함께 보시죠!




지난 11월 방송된 남자의 자격 유기견편!



멤버들과 유기견들의 특별한 만남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설레는 마음 가득! 유기견과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



모두 파트너가 마음에 드나요?




<녹취>김태원(가수/부활): "무섭게 생겼잖아"

 


이경규씨는 뽀뽀까지 하면서 강아지를 무척 예뻐했는데요~




<녹취>윤형빈(개그맨): "지금 억지 휴머니즘 만드시는 것 같은데요."

 


한편, 난생처음 강아지를 안아본다는 김국진씨!



처음이라 그런지 강아지를 안은 모습이 무척 어색한데요!




<녹취>윤형빈(개그맨): "덕구야 말해봐! 불편하다고 말해봐"




슬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유기견들.



그렇기에 친해지기가 쉽지 많은 않은데요~




<녹취>김국진(개그맨): "머리하고 이렇게 쓰다듬어 주면 좋아하더라고요."




덕구와 친해지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바로 무한 사랑 주기!



밤새 덕구와 놀아줬다는 김국진씨~ 마음이 통한 걸까요?



덕구도 김국진씨의 품을 떠나지 않는 모습인데요~



<녹취>김국진(개그맨): "나쁘지가 않더라고요. 사람이 사랑이 있으면 다 용납이 된다는 걸 덕구를 통해 알았죠."

 


김국진씨의 품에 안긴 덕구의 모습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이후, 김국진씨가 덕구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는데요~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요~




스타들의 유기동물 사랑은 예전부터 계속되어왔는데요~



많은 스타들이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화보 촬영에 동참했죠!




이효리씨는 화보촬영 이후 버려진 고양이들을 직접 돌보기도 했는데요~




<녹취>이효리(가수): "얘 이름은 마스예요. 마스 입양해서 잘 키워 주실 분 있으면 연락 주세요."

 


빅뱅의 지드래곤씨는 유별난 동물 사랑으로 유명하죠~



애완견 가호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은 물론, 시상식에도 함께 등장하며 남다른 애견사랑을 드러냈죠~




<녹취>김정은(연기자): "정말 개 좋아하는데 이렇게 예쁜 개는 처음 봤어요."



<녹취>지드래곤(가수): "어느 날 텔레비전을 봤는데 저보다 방송분량이 얘가 조금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호의 인기에 질투하는 건가요?




<녹취>지드래곤(가수): "한 간에 이런 말들이 있더라고요 ‘GD tv'가 아니라 ‘가호 tv'래요."

 


그래서 인가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죠?




<녹취>지드래곤(가수): "점점 잘 키워서 CF를 한 번 노려볼까?"

 


독특한 동물과 사랑에 빠진 스타들도 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예성군이 특별한 동물 친구를 소개했는데요~




<녹취>예성(가수/슈퍼주니어): "흔하지 않는 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머! 이 동물은? 바로 좀처럼 보기 힘든 육지거북이인데요!




<녹취>예성(가수/슈퍼주니어): "숙소에서 외로워서 같이 즐거움을 얻으려고 같이 대화도 하고 하려고 샀는데..."



그런데요?




<녹취>예성(가수/슈퍼주니어): "귀가 없어요. 귀가 없어요."

 


오~ 이런! 눈으로 말해야 겠네요




아니! 이건 전갈 아닌가요? 아이 무서워!



전갈의 주인은? 아~ 박윤배씨군요!




<녹취>박윤배(연기자): "너무 잘 생겼어."



전갈을 기르게 된 이유가 궁금한데요?




<녹취>박윤배(연기자): "전갈이 나하고 인생이 비슷한 감이 있어요. 작지만 강하잖아!"

 


한편, 김태원씨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벌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도대체 어떤 일이신가요?




<녹취>김태원(가수/부활):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빈집이잖아. 마침 과일 오래 놔두면 날아다니는 날파리 한 마리가 날아가는 거야. 외로우니까 날파리를 못 죽이겠더라고요."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네요~




<녹취>김태원(가수/부활): "나중에는 어떤 상황까지 갔냐면 그 집에서 2년을 살았는데 복층이였는데 2층에 올라가면 벌레가 꽉 차 있는 거야."



사랑이 너무 지나치신 것 아닌가요?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주고받는 스타와 반려동물들!



앞으로도 오순도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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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스타의 동물사랑, 못말리겠네!
    • 입력 2010-12-29 09:00:11
    • 수정2010-12-29 16:11:25
    아침뉴스타임

스타들의 반려동물들이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동물 사랑에 푹~ 빠진 스타들!

과연, 스타들은 어떤 동물을 기를까요? 궁금하시죠? 지금 함께 보시죠!


지난 11월 방송된 남자의 자격 유기견편!

멤버들과 유기견들의 특별한 만남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설레는 마음 가득! 유기견과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

모두 파트너가 마음에 드나요?


<녹취>김태원(가수/부활): "무섭게 생겼잖아"
 

이경규씨는 뽀뽀까지 하면서 강아지를 무척 예뻐했는데요~


<녹취>윤형빈(개그맨): "지금 억지 휴머니즘 만드시는 것 같은데요."
 

한편, 난생처음 강아지를 안아본다는 김국진씨!

처음이라 그런지 강아지를 안은 모습이 무척 어색한데요!


<녹취>윤형빈(개그맨): "덕구야 말해봐! 불편하다고 말해봐"


슬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유기견들.

그렇기에 친해지기가 쉽지 많은 않은데요~


<녹취>김국진(개그맨): "머리하고 이렇게 쓰다듬어 주면 좋아하더라고요."


덕구와 친해지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바로 무한 사랑 주기!

밤새 덕구와 놀아줬다는 김국진씨~ 마음이 통한 걸까요?

덕구도 김국진씨의 품을 떠나지 않는 모습인데요~

<녹취>김국진(개그맨): "나쁘지가 않더라고요. 사람이 사랑이 있으면 다 용납이 된다는 걸 덕구를 통해 알았죠."
 

김국진씨의 품에 안긴 덕구의 모습 정말 편안해 보이네요~


이후, 김국진씨가 덕구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는데요~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요~


스타들의 유기동물 사랑은 예전부터 계속되어왔는데요~

많은 스타들이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화보 촬영에 동참했죠!


이효리씨는 화보촬영 이후 버려진 고양이들을 직접 돌보기도 했는데요~


<녹취>이효리(가수): "얘 이름은 마스예요. 마스 입양해서 잘 키워 주실 분 있으면 연락 주세요."
 

빅뱅의 지드래곤씨는 유별난 동물 사랑으로 유명하죠~

애완견 가호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은 물론, 시상식에도 함께 등장하며 남다른 애견사랑을 드러냈죠~


<녹취>김정은(연기자): "정말 개 좋아하는데 이렇게 예쁜 개는 처음 봤어요."

<녹취>지드래곤(가수): "어느 날 텔레비전을 봤는데 저보다 방송분량이 얘가 조금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호의 인기에 질투하는 건가요?


<녹취>지드래곤(가수): "한 간에 이런 말들이 있더라고요 ‘GD tv'가 아니라 ‘가호 tv'래요."
 

그래서 인가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죠?


<녹취>지드래곤(가수): "점점 잘 키워서 CF를 한 번 노려볼까?"
 

독특한 동물과 사랑에 빠진 스타들도 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예성군이 특별한 동물 친구를 소개했는데요~


<녹취>예성(가수/슈퍼주니어): "흔하지 않는 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머! 이 동물은? 바로 좀처럼 보기 힘든 육지거북이인데요!


<녹취>예성(가수/슈퍼주니어): "숙소에서 외로워서 같이 즐거움을 얻으려고 같이 대화도 하고 하려고 샀는데..."

그런데요?


<녹취>예성(가수/슈퍼주니어): "귀가 없어요. 귀가 없어요."
 

오~ 이런! 눈으로 말해야 겠네요


아니! 이건 전갈 아닌가요? 아이 무서워!

전갈의 주인은? 아~ 박윤배씨군요!


<녹취>박윤배(연기자): "너무 잘 생겼어."

전갈을 기르게 된 이유가 궁금한데요?


<녹취>박윤배(연기자): "전갈이 나하고 인생이 비슷한 감이 있어요. 작지만 강하잖아!"
 

한편, 김태원씨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벌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도대체 어떤 일이신가요?


<녹취>김태원(가수/부활):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빈집이잖아. 마침 과일 오래 놔두면 날아다니는 날파리 한 마리가 날아가는 거야. 외로우니까 날파리를 못 죽이겠더라고요."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이야기네요~


<녹취>김태원(가수/부활): "나중에는 어떤 상황까지 갔냐면 그 집에서 2년을 살았는데 복층이였는데 2층에 올라가면 벌레가 꽉 차 있는 거야."

사랑이 너무 지나치신 것 아닌가요?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주고받는 스타와 반려동물들!

앞으로도 오순도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 박태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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