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페더러, 걸프해상서 ‘수상 대결’

입력 2011.01.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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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니스의 슈퍼스타인 나달과 페더러가 특별한 이벤트를 했네요?



테니스는 지상에서만 한다는 편견에 도전했습니다.



올시즌 투어 개막을 앞두고 두 선수가 지상이 아닌, 바다에서 테니스 시범을 보여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실 두 선수가 지난해에는 공중에서 이색 이벤트를 벌인 적이 있는데, 테니스의 황제이면서 이벤트의 황제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보트를 타고 두 선수가 바다로 이동을 합니다.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는 가운데, 두 선수가 드디어 바다에서 테니스를 치게 되는데요.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어우러져 정말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페더러와 나달이라는 슈퍼스타가 동시대에 있다는 것으로 해서 테니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데요.



경기만이 아니라 팬들을 즐겁게 만드는 방법을 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달과 페더러 모두, 굉장히 즐거운 모습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이벤트를 통해서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본인들도 가슴 뿌듯하고 기쁠 것 같습니다.



이쯤 되면 내년 초에도 뭔가 색다른 이벤트를 할 것 같은데, 또 어떤 아이디어들이 현실이 될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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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페더러, 걸프해상서 ‘수상 대결’
    • 입력 2011-01-04 08:14:19
    스포츠 하이라이트
그리고 테니스의 슈퍼스타인 나달과 페더러가 특별한 이벤트를 했네요?

테니스는 지상에서만 한다는 편견에 도전했습니다.

올시즌 투어 개막을 앞두고 두 선수가 지상이 아닌, 바다에서 테니스 시범을 보여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실 두 선수가 지난해에는 공중에서 이색 이벤트를 벌인 적이 있는데, 테니스의 황제이면서 이벤트의 황제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보트를 타고 두 선수가 바다로 이동을 합니다.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는 가운데, 두 선수가 드디어 바다에서 테니스를 치게 되는데요.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어우러져 정말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페더러와 나달이라는 슈퍼스타가 동시대에 있다는 것으로 해서 테니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데요.

경기만이 아니라 팬들을 즐겁게 만드는 방법을 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달과 페더러 모두, 굉장히 즐거운 모습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이벤트를 통해서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본인들도 가슴 뿌듯하고 기쁠 것 같습니다.

이쯤 되면 내년 초에도 뭔가 색다른 이벤트를 할 것 같은데, 또 어떤 아이디어들이 현실이 될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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