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해 첫 국무회의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예산을 선제적으로 집행하고 서민 물가 인상을 억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연초부터 예산을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집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지난해 말 부처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는 등 연초부터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상반기에 선제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면 올해 목표인 5% 경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3% 물가 관리는 더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물가 인상이 불가피한 분야도 있겠지만 정부가 노력하면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서민을 위해 물가와의 전쟁을 치른다는 각오 아래 불가피한 것은 속도를 늦추고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억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4대 사회보험 징수 통합은 현 정부 들어 계획을 세워 올해부터 실시하는 것이라며 시행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치밀하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는 양대 축이라고 말하고 전 국무위원들이 모범적으로 앞장서 일하는 정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새해 첫 국무회의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예산을 선제적으로 집행하고 서민 물가 인상을 억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연초부터 예산을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집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지난해 말 부처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는 등 연초부터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상반기에 선제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면 올해 목표인 5% 경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3% 물가 관리는 더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물가 인상이 불가피한 분야도 있겠지만 정부가 노력하면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서민을 위해 물가와의 전쟁을 치른다는 각오 아래 불가피한 것은 속도를 늦추고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억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4대 사회보험 징수 통합은 현 정부 들어 계획을 세워 올해부터 실시하는 것이라며 시행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치밀하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는 양대 축이라고 말하고 전 국무위원들이 모범적으로 앞장서 일하는 정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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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예산 선제적 집행…물가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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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04 13:13:31
<앵커 멘트>
새해 첫 국무회의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예산을 선제적으로 집행하고 서민 물가 인상을 억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연초부터 예산을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집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지난해 말 부처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는 등 연초부터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상반기에 선제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면 올해 목표인 5% 경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3% 물가 관리는 더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물가 인상이 불가피한 분야도 있겠지만 정부가 노력하면 상당 부분 억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서민을 위해 물가와의 전쟁을 치른다는 각오 아래 불가피한 것은 속도를 늦추고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억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4대 사회보험 징수 통합은 현 정부 들어 계획을 세워 올해부터 실시하는 것이라며 시행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치밀하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보와 경제는 양대 축이라고 말하고 전 국무위원들이 모범적으로 앞장서 일하는 정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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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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