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영 엄청난 슬램덩크! 삼성 4연승

입력 2011.01.0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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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차재영이 국내 선수에서는 보기 힘든 슬램 덩크를 선보인 삼성이 인삼공사를 꺾고 4연승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탄력과 점프력에서는 국내 최강이라는 차재영이 폭발적인 슬램덩크를 선보입니다.



193cm의 키에 서전트 점프가 1미터에 육박한다는 차재영은, 국내 선수에게는 쉽게 보기힘든 팁인 덩크로 팽팽하던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차재영은 리바운드까지 8개를 잡아내며 부상결장한 이승준의 공백을 훌륭히 메웠습니다.



차재영이 수비 등 궂은 일을 하는 동안 이정석이 26점-4도움, 김동욱 21점-5도움으로 맹활약한 삼성은 인삼공사를 물리치고 4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백전노장인 강혁은 통산 4천점을 돌파하며 팀의 4연승과 함께 두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강 혁(삼성/통산 4천 득점 돌파)



<인터뷰> 안준호(삼성 감독)



3라운드에서 8승 1패로 부활한 5위 KCC는 모비스를 물리치고 급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CC의 에이스로 떠오른 하승진이 27점, 15리바운드, 4블럭슛, 공수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KCC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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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재영 엄청난 슬램덩크! 삼성 4연승
    • 입력 2011-01-06 22:12:37
    뉴스 9
<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차재영이 국내 선수에서는 보기 힘든 슬램 덩크를 선보인 삼성이 인삼공사를 꺾고 4연승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탄력과 점프력에서는 국내 최강이라는 차재영이 폭발적인 슬램덩크를 선보입니다.

193cm의 키에 서전트 점프가 1미터에 육박한다는 차재영은, 국내 선수에게는 쉽게 보기힘든 팁인 덩크로 팽팽하던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차재영은 리바운드까지 8개를 잡아내며 부상결장한 이승준의 공백을 훌륭히 메웠습니다.

차재영이 수비 등 궂은 일을 하는 동안 이정석이 26점-4도움, 김동욱 21점-5도움으로 맹활약한 삼성은 인삼공사를 물리치고 4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백전노장인 강혁은 통산 4천점을 돌파하며 팀의 4연승과 함께 두배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강 혁(삼성/통산 4천 득점 돌파)

<인터뷰> 안준호(삼성 감독)

3라운드에서 8승 1패로 부활한 5위 KCC는 모비스를 물리치고 급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CC의 에이스로 떠오른 하승진이 27점, 15리바운드, 4블럭슛, 공수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KCC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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