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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구제역 확산…돼지에도 예방 백신
입력 2011.01.07 (08:0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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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구제역이 갈수록 확산되자 정부가 구제역 예방 백신을 돼지에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해외 여행을 다녀온 축산업자들에 대한 국경 검역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병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구제역으로 인한 매몰 대상 가축은 지금까지 94만여 마리.

충남북에선 구제역 발생지역이 3곳 더 늘었습니다.

구제역이 수그러들기는 커녕 계속 확산되자 정부는 돼지에도 예방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접종 지역은 안성과 이천 등 경기 남부 4개 지역과 보령과 홍성, 괴산 등 충남북 9개 지역입니다.

접종 대상은 씨돼지와 어미돼지 21만 마리입니다.

<녹취> 이상길 실장 : "사람과의 접촉이 많은 분만사에서 주로 감염이 이뤄진 점 등을 감안해서 종돈과 어미돼지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국경 검역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입국 심사에서 축산 관계자로 확인되면 전신 소독을 하고 소독을 마쳤다는 증명서를 받아야 공항을 떠날 수 있습니다.

축산농가와 수의사, 인공수정사, 동물약품·사료 판매원과 차량운송 기사 등 가축사육 농장에 출입할 수 있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인터뷰> 이용선(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인천지원 과장) : "입국 과정에서 축산인이 선별됨으로써 축산인들의 신고율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의 경우 축산 관계자 만 7천여 명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43% 인 7천 5백여 명은 신고와 검역 절차를 밟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 충청 구제역 확산…돼지에도 예방 백신
    • 입력 2011-01-07 08:07:56
    뉴스광장
<앵커 멘트>

구제역이 갈수록 확산되자 정부가 구제역 예방 백신을 돼지에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해외 여행을 다녀온 축산업자들에 대한 국경 검역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병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구제역으로 인한 매몰 대상 가축은 지금까지 94만여 마리.

충남북에선 구제역 발생지역이 3곳 더 늘었습니다.

구제역이 수그러들기는 커녕 계속 확산되자 정부는 돼지에도 예방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접종 지역은 안성과 이천 등 경기 남부 4개 지역과 보령과 홍성, 괴산 등 충남북 9개 지역입니다.

접종 대상은 씨돼지와 어미돼지 21만 마리입니다.

<녹취> 이상길 실장 : "사람과의 접촉이 많은 분만사에서 주로 감염이 이뤄진 점 등을 감안해서 종돈과 어미돼지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국경 검역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입국 심사에서 축산 관계자로 확인되면 전신 소독을 하고 소독을 마쳤다는 증명서를 받아야 공항을 떠날 수 있습니다.

축산농가와 수의사, 인공수정사, 동물약품·사료 판매원과 차량운송 기사 등 가축사육 농장에 출입할 수 있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인터뷰> 이용선(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인천지원 과장) : "입국 과정에서 축산인이 선별됨으로써 축산인들의 신고율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의 경우 축산 관계자 만 7천여 명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43% 인 7천 5백여 명은 신고와 검역 절차를 밟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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