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0일 ‘9구단 창단’ 신청

입력 2011.01.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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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단 창단을 선언한 엔씨소프트가 내일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창단 절차에 들어갑니다.



한국야구위원회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내일 9구단 창단 신청서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모레 이사회를 열어 신생 구단 창단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정은 24점’ 신세계, 공동 3위 도약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우리은행을 꺾고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신세계는 춘천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24점을 넣은 김정은의 활약으로 62대 56으로 이겼습니다.



2연승한 신세계는 10승 10패를 기록하며 KDB생명과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박희용,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준우승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국제산악연맹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에서 박희용이 남자 난이도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운선도 여자 난이도 부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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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소프트, 10일 ‘9구단 창단’ 신청
    • 입력 2011-01-09 2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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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단 창단을 선언한 엔씨소프트가 내일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창단 절차에 들어갑니다.

한국야구위원회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내일 9구단 창단 신청서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모레 이사회를 열어 신생 구단 창단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정은 24점’ 신세계, 공동 3위 도약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우리은행을 꺾고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신세계는 춘천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24점을 넣은 김정은의 활약으로 62대 56으로 이겼습니다.

2연승한 신세계는 10승 10패를 기록하며 KDB생명과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박희용,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준우승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국제산악연맹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에서 박희용이 남자 난이도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운선도 여자 난이도 부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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