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최전방! ‘바레인전 승리 다짐’
입력 2011.01.10 (22:12)
수정 2011.01.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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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내일 새벽 신예 지동원을 최전방에 내세워 바레인 사냥에 나섭니다.
상대 전적에서 앞서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왕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1년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바레인전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베스트 11의 윤곽도 드러났습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나서고, 박지성과 구차절, 이청용 등이 뒤를 받칩니다.
이영표와 이정수 곽태휘, 차두리가 뒷문을 걸어잠급니다.
지동원과 이청용, 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의 활약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유기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다 내일 경기 많은 골 기대해도 좋다."
바레인과의 역대 전적은 9승 4무 2패로 우리가 우세합니다.
피파랭킹을 비롯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로 평가받지만, 바레인의 빠른 공격은 경계 대상입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대표) : "빠른 선수들에 대비해 중점적으로 수비 훈련했다."
한편, 일본이 요르단과 간신히 비기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에 져 체면을 구기는 등 아시안컵은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달 가까이 갈고 닦았던 기량을 그라운드에 쏟아붓는 일만 남았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내일 새벽 신예 지동원을 최전방에 내세워 바레인 사냥에 나섭니다.
상대 전적에서 앞서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왕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1년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바레인전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베스트 11의 윤곽도 드러났습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나서고, 박지성과 구차절, 이청용 등이 뒤를 받칩니다.
이영표와 이정수 곽태휘, 차두리가 뒷문을 걸어잠급니다.
지동원과 이청용, 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의 활약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유기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다 내일 경기 많은 골 기대해도 좋다."
바레인과의 역대 전적은 9승 4무 2패로 우리가 우세합니다.
피파랭킹을 비롯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로 평가받지만, 바레인의 빠른 공격은 경계 대상입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대표) : "빠른 선수들에 대비해 중점적으로 수비 훈련했다."
한편, 일본이 요르단과 간신히 비기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에 져 체면을 구기는 등 아시안컵은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달 가까이 갈고 닦았던 기량을 그라운드에 쏟아붓는 일만 남았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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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원 최전방! ‘바레인전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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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0 22:12:36
- 수정2011-01-10 22:14:24
<앵커 멘트>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내일 새벽 신예 지동원을 최전방에 내세워 바레인 사냥에 나섭니다.
상대 전적에서 앞서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왕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1년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바레인전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베스트 11의 윤곽도 드러났습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나서고, 박지성과 구차절, 이청용 등이 뒤를 받칩니다.
이영표와 이정수 곽태휘, 차두리가 뒷문을 걸어잠급니다.
지동원과 이청용, 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의 활약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유기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다 내일 경기 많은 골 기대해도 좋다."
바레인과의 역대 전적은 9승 4무 2패로 우리가 우세합니다.
피파랭킹을 비롯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로 평가받지만, 바레인의 빠른 공격은 경계 대상입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대표) : "빠른 선수들에 대비해 중점적으로 수비 훈련했다."
한편, 일본이 요르단과 간신히 비기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에 져 체면을 구기는 등 아시안컵은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달 가까이 갈고 닦았던 기량을 그라운드에 쏟아붓는 일만 남았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내일 새벽 신예 지동원을 최전방에 내세워 바레인 사냥에 나섭니다.
상대 전적에서 앞서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왕의 귀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1년만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바레인전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베스트 11의 윤곽도 드러났습니다.
최전방에 지동원을 나서고, 박지성과 구차절, 이청용 등이 뒤를 받칩니다.
이영표와 이정수 곽태휘, 차두리가 뒷문을 걸어잠급니다.
지동원과 이청용, 구자철 등 이른바 젊은피들의 활약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유기적인 플레이 연습 많이 했다 내일 경기 많은 골 기대해도 좋다."
바레인과의 역대 전적은 9승 4무 2패로 우리가 우세합니다.
피파랭킹을 비롯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로 평가받지만, 바레인의 빠른 공격은 경계 대상입니다.
<인터뷰> 이정수(축구 국가대표) : "빠른 선수들에 대비해 중점적으로 수비 훈련했다."
한편, 일본이 요르단과 간신히 비기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에 져 체면을 구기는 등 아시안컵은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한달 가까이 갈고 닦았던 기량을 그라운드에 쏟아붓는 일만 남았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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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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