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해트트릭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9분 동점골로 첫 번째 골을 뽑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
전반 종료 직전, 알론소의 프리킥을 두 번째 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34분엔 집중력이 돋보이는 터닝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3분 뒤 카카의 골까지 도운 호날두는 4대 2의 승리를 이끌며 22골로 득점 선두를 지겼습니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데포르티보 전에서 한 골을 보태며, 4대 0, 승리를 이끌었지만, 호날두와 골 차는 4골로 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시작 직후 얻어낸 페널티킥을 긱스가 침착하게 차 넣어 리버풀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FA컵 32강에 합류했습니다.
PGA 개막전 4라운드에서 맥도웰이 11언더파로 최경주가 세운 코스레코드와 타이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의 조너선 버드가 2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해트트릭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9분 동점골로 첫 번째 골을 뽑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
전반 종료 직전, 알론소의 프리킥을 두 번째 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34분엔 집중력이 돋보이는 터닝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3분 뒤 카카의 골까지 도운 호날두는 4대 2의 승리를 이끌며 22골로 득점 선두를 지겼습니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데포르티보 전에서 한 골을 보태며, 4대 0, 승리를 이끌었지만, 호날두와 골 차는 4골로 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시작 직후 얻어낸 페널티킥을 긱스가 침착하게 차 넣어 리버풀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FA컵 32강에 합류했습니다.
PGA 개막전 4라운드에서 맥도웰이 11언더파로 최경주가 세운 코스레코드와 타이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의 조너선 버드가 2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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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해트트릭…22골로 득점 선두
-
- 입력 2011-01-10 22:12:39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해트트릭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9분 동점골로 첫 번째 골을 뽑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
전반 종료 직전, 알론소의 프리킥을 두 번째 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34분엔 집중력이 돋보이는 터닝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3분 뒤 카카의 골까지 도운 호날두는 4대 2의 승리를 이끌며 22골로 득점 선두를 지겼습니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데포르티보 전에서 한 골을 보태며, 4대 0, 승리를 이끌었지만, 호날두와 골 차는 4골로 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시작 직후 얻어낸 페널티킥을 긱스가 침착하게 차 넣어 리버풀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FA컵 32강에 합류했습니다.
PGA 개막전 4라운드에서 맥도웰이 11언더파로 최경주가 세운 코스레코드와 타이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의 조너선 버드가 2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해트트릭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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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9분 동점골로 첫 번째 골을 뽑은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
전반 종료 직전, 알론소의 프리킥을 두 번째 골로 연결했습니다.
후반 34분엔 집중력이 돋보이는 터닝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3분 뒤 카카의 골까지 도운 호날두는 4대 2의 승리를 이끌며 22골로 득점 선두를 지겼습니다.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데포르티보 전에서 한 골을 보태며, 4대 0, 승리를 이끌었지만, 호날두와 골 차는 4골로 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시작 직후 얻어낸 페널티킥을 긱스가 침착하게 차 넣어 리버풀을 1대 0으로 물리치고 FA컵 32강에 합류했습니다.
PGA 개막전 4라운드에서 맥도웰이 11언더파로 최경주가 세운 코스레코드와 타이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의 조너선 버드가 2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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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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