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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뉴스] 페이스 북 최고 인기 주머니쥐 外
입력 2011.01.12 (13:43)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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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페이스 북에서 한 주머니쥐가 인깁니다.

가만 보면, 양 눈이 한가운데로 몰려 있는 독일의 주머니쥐 '하이디'

만화 주인공처럼 생긴 모습에 페이스 북 친구만 8만 2천 명에 이를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하이디'의 여동생 역시 사시인 걸 보면 눈 근육 이상이나 비만으로 인한 유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국경 침입...갈등

<앵커 멘트>

지난해 말 태국 여당 의원 등 7명이 캄보디아 국경을 무단 침입한 일로 국경을 맞댄 두 나라 간의 갈등이 보름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국은 고의가 아니라며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는 반면, 캄보디아는 법대로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 소식 방콕에서 한재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태국인 7명이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 땅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파니치 의원과 이른바 '노란 셔츠'로 대변되는 우익성향의 정당 PAD사람들입니다.

<녹취> 위라 솜쾀킷(태국 PAD당 지도자) : "여기서부터가 캄보디아 땅입니다. 전에는 태국 영토였지만 캄보디아가 몰수했습니다."

토지를 둘러본다며 캄보디아로 들어간 이들은 곧 체포돼 프놈펜으로 이송됐고 국경무단 침입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고, 징역 18개월 형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태국정부는 카싯 외무장관을 급파해 석방교섭을 벌였지만 무산됐습니다.

현역 의원까지 수감되자 일부 인사들은 법률지원을 위해 교도소까지 갔지만 7명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녹취> 카론(전 태국 의원) : "캄보디아 당국에 7명의 면회를 요청합니다. 이들이 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태국 보수단체들은 반기문 유엔총장에게 석방을 도와달라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입장은 단호합니다.

훈센 총리는 이번 사건은 재판부가 맡아 처리할 일이라며 외부의 개입을 원천 차단했습니다.

'프레아 비헤어'사원 영유권 문제로 오랜 마찰을 겪고 는 두 나라가 국경 침범사건으로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마약 소굴에 희망을!

<앵커 멘트>

브라질 정부가 얼마전 한 빈민가에서 대대적인 마약 소탕작전을 벌였는데요.

그런데 그곳에서 재활용품을 이용한 소품을 만들어온 빈민가 여성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브라질 군경이 리우데자네이루의 최대 빈민가를 급습해 마약 수십톤을 압수했습니다.

아 빈민가가 마약 범죄의 소굴로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 이곳의 한 여성단체도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10년 넘게 마을에서 가방과 목걸이를 만들어온 여성단체 '매력적인 여성들'입니다.

빈민가의 작은 오두막집이 이들의 작업실.

옷감에서 나온 자투리 천으로 만든 그들의 작품에는 마을의 문화가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인터뷰> 엘렌드라 피델리스(대표) : "'매력적인 여성'들의 작품은 힙합과 벽화, 춤과 같은 지역 문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이들은 자신의 작품을 전 세계로 알릴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리우데자네이루의 최대 패션 박람회에 작품을 전시하게 된 겁니다.

<인터뷰> 엘로이사 시마오(박람회 관계자) : "패션은 세계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자신의 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 독특한 겁니다."

이들에 작품에 쏟아지는 찬사는 마약 범죄에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과 자립의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 [화제뉴스] 페이스 북 최고 인기 주머니쥐 外
    • 입력 2011-01-12 13:43:56
    지구촌뉴스
독일 페이스 북에서 한 주머니쥐가 인깁니다.

가만 보면, 양 눈이 한가운데로 몰려 있는 독일의 주머니쥐 '하이디'

만화 주인공처럼 생긴 모습에 페이스 북 친구만 8만 2천 명에 이를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하이디'의 여동생 역시 사시인 걸 보면 눈 근육 이상이나 비만으로 인한 유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국경 침입...갈등

<앵커 멘트>

지난해 말 태국 여당 의원 등 7명이 캄보디아 국경을 무단 침입한 일로 국경을 맞댄 두 나라 간의 갈등이 보름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국은 고의가 아니라며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는 반면, 캄보디아는 법대로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 소식 방콕에서 한재호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리포트>

태국인 7명이 국경을 넘어 캄보디아 땅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파니치 의원과 이른바 '노란 셔츠'로 대변되는 우익성향의 정당 PAD사람들입니다.

<녹취> 위라 솜쾀킷(태국 PAD당 지도자) : "여기서부터가 캄보디아 땅입니다. 전에는 태국 영토였지만 캄보디아가 몰수했습니다."

토지를 둘러본다며 캄보디아로 들어간 이들은 곧 체포돼 프놈펜으로 이송됐고 국경무단 침입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고, 징역 18개월 형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태국정부는 카싯 외무장관을 급파해 석방교섭을 벌였지만 무산됐습니다.

현역 의원까지 수감되자 일부 인사들은 법률지원을 위해 교도소까지 갔지만 7명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녹취> 카론(전 태국 의원) : "캄보디아 당국에 7명의 면회를 요청합니다. 이들이 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태국 보수단체들은 반기문 유엔총장에게 석방을 도와달라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입장은 단호합니다.

훈센 총리는 이번 사건은 재판부가 맡아 처리할 일이라며 외부의 개입을 원천 차단했습니다.

'프레아 비헤어'사원 영유권 문제로 오랜 마찰을 겪고 는 두 나라가 국경 침범사건으로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마약 소굴에 희망을!

<앵커 멘트>

브라질 정부가 얼마전 한 빈민가에서 대대적인 마약 소탕작전을 벌였는데요.

그런데 그곳에서 재활용품을 이용한 소품을 만들어온 빈민가 여성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종빈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브라질 군경이 리우데자네이루의 최대 빈민가를 급습해 마약 수십톤을 압수했습니다.

아 빈민가가 마약 범죄의 소굴로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 이곳의 한 여성단체도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10년 넘게 마을에서 가방과 목걸이를 만들어온 여성단체 '매력적인 여성들'입니다.

빈민가의 작은 오두막집이 이들의 작업실.

옷감에서 나온 자투리 천으로 만든 그들의 작품에는 마을의 문화가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인터뷰> 엘렌드라 피델리스(대표) : "'매력적인 여성'들의 작품은 힙합과 벽화, 춤과 같은 지역 문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이들은 자신의 작품을 전 세계로 알릴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리우데자네이루의 최대 패션 박람회에 작품을 전시하게 된 겁니다.

<인터뷰> 엘로이사 시마오(박람회 관계자) : "패션은 세계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자신의 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 독특한 겁니다."

이들에 작품에 쏟아지는 찬사는 마약 범죄에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과 자립의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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