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상무가 경상북도 상주로 연고지를 옮겨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꿉니다.
최효진과 김치우 등 알토란같은 자원들이 대거 입대한 올 시즌, 만년 하위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겠단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최효진과 서울 우승의 주역 김치우, 전북의 수문장 권순태까지.
각 구단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가세한 상주 상무가 달라진 전력을 바탕으로 올 시즌 돌풍을 선언했습니다.
남아공월드컵의 스타 김정우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정우 : "배구에서 상무가 1등 대한항공 꺾는 거 보고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도 올해 돌풍 일으킬 수 있도록..."
중소도시로는 이례적으로 프로구단을 유치한 상주시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지만, 야간 경기를 위한 조명탑 설치와 라커룸 보수 등 개막 전까지 해결할 과제도 많습니다.
<인터뷰> 성백영(상주시장) : "주변 도시에서 많은 팬들이 올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에 힘쓰겠습니다."
탄탄한 전력 보강에 연고지 이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상주 상무가 올 시즌 K-리그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상무가 경상북도 상주로 연고지를 옮겨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꿉니다.
최효진과 김치우 등 알토란같은 자원들이 대거 입대한 올 시즌, 만년 하위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겠단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최효진과 서울 우승의 주역 김치우, 전북의 수문장 권순태까지.
각 구단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가세한 상주 상무가 달라진 전력을 바탕으로 올 시즌 돌풍을 선언했습니다.
남아공월드컵의 스타 김정우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정우 : "배구에서 상무가 1등 대한항공 꺾는 거 보고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도 올해 돌풍 일으킬 수 있도록..."
중소도시로는 이례적으로 프로구단을 유치한 상주시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지만, 야간 경기를 위한 조명탑 설치와 라커룸 보수 등 개막 전까지 해결할 과제도 많습니다.
<인터뷰> 성백영(상주시장) : "주변 도시에서 많은 팬들이 올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에 힘쓰겠습니다."
탄탄한 전력 보강에 연고지 이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상주 상무가 올 시즌 K-리그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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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해진’ 상무, 새 둥지서 재도약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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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21:04:21
<앵커 멘트>
프로축구 상무가 경상북도 상주로 연고지를 옮겨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꿉니다.
최효진과 김치우 등 알토란같은 자원들이 대거 입대한 올 시즌, 만년 하위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겠단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최효진과 서울 우승의 주역 김치우, 전북의 수문장 권순태까지.
각 구단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가세한 상주 상무가 달라진 전력을 바탕으로 올 시즌 돌풍을 선언했습니다.
남아공월드컵의 스타 김정우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정우 : "배구에서 상무가 1등 대한항공 꺾는 거 보고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도 올해 돌풍 일으킬 수 있도록..."
중소도시로는 이례적으로 프로구단을 유치한 상주시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지만, 야간 경기를 위한 조명탑 설치와 라커룸 보수 등 개막 전까지 해결할 과제도 많습니다.
<인터뷰> 성백영(상주시장) : "주변 도시에서 많은 팬들이 올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에 힘쓰겠습니다."
탄탄한 전력 보강에 연고지 이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상주 상무가 올 시즌 K-리그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상무가 경상북도 상주로 연고지를 옮겨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꿉니다.
최효진과 김치우 등 알토란같은 자원들이 대거 입대한 올 시즌, 만년 하위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겠단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최효진과 서울 우승의 주역 김치우, 전북의 수문장 권순태까지.
각 구단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가세한 상주 상무가 달라진 전력을 바탕으로 올 시즌 돌풍을 선언했습니다.
남아공월드컵의 스타 김정우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정우 : "배구에서 상무가 1등 대한항공 꺾는 거 보고 자극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도 올해 돌풍 일으킬 수 있도록..."
중소도시로는 이례적으로 프로구단을 유치한 상주시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지만, 야간 경기를 위한 조명탑 설치와 라커룸 보수 등 개막 전까지 해결할 과제도 많습니다.
<인터뷰> 성백영(상주시장) : "주변 도시에서 많은 팬들이 올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에 힘쓰겠습니다."
탄탄한 전력 보강에 연고지 이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상주 상무가 올 시즌 K-리그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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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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