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호주와 빅뱅 ‘케이힐 막아라’
입력 2011.01.12 (22:17)
수정 2011.01.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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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아시아의 유럽으로 불리는 강호 호주입니다.
호주의 막강한 측면 공격을 봉쇄하는 게 대표팀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수 아래인 바레인을 압도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인 조광래호.
다음 상대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호주입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호주를 꺾어서 조1위를 확보하는 게 중요..."
호주는 인도와의 첫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터트리는 막강 화력을 선보였습니다.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만 무려 17명. 이른바 ’아시아의 유럽’으로 불리는 호주는 피파랭킹도 아시아권에서 가장 높은 26위입니다.
그 가운데 대표팀의 경계 대상 1호는 호주 공격의 선봉 케이힐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소속으로, 일명 ’복싱 세리머니’로 유명한 케이힐은 인도전에서 혼자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따라서 골잡이 케이힐에 집중되는 측면 크로스를 먼저 봉쇄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입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국가대표 감독) : "호주전 잘 준비해서 8강 가겠다."
1차전을 나란히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인 한국과 호주.
아시안컵 8강은 물론 이번 대회 우승컵의 향방까지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치열한 승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우리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아시아의 유럽으로 불리는 강호 호주입니다.
호주의 막강한 측면 공격을 봉쇄하는 게 대표팀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수 아래인 바레인을 압도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인 조광래호.
다음 상대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호주입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호주를 꺾어서 조1위를 확보하는 게 중요..."
호주는 인도와의 첫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터트리는 막강 화력을 선보였습니다.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만 무려 17명. 이른바 ’아시아의 유럽’으로 불리는 호주는 피파랭킹도 아시아권에서 가장 높은 26위입니다.
그 가운데 대표팀의 경계 대상 1호는 호주 공격의 선봉 케이힐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소속으로, 일명 ’복싱 세리머니’로 유명한 케이힐은 인도전에서 혼자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따라서 골잡이 케이힐에 집중되는 측면 크로스를 먼저 봉쇄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입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국가대표 감독) : "호주전 잘 준비해서 8강 가겠다."
1차전을 나란히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인 한국과 호주.
아시안컵 8강은 물론 이번 대회 우승컵의 향방까지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치열한 승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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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호, 호주와 빅뱅 ‘케이힐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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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2 22:17:29
- 수정2011-01-12 22: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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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아시아의 유럽으로 불리는 강호 호주입니다.
호주의 막강한 측면 공격을 봉쇄하는 게 대표팀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수 아래인 바레인을 압도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인 조광래호.
다음 상대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호주입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호주를 꺾어서 조1위를 확보하는 게 중요..."
호주는 인도와의 첫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터트리는 막강 화력을 선보였습니다.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만 무려 17명. 이른바 ’아시아의 유럽’으로 불리는 호주는 피파랭킹도 아시아권에서 가장 높은 26위입니다.
그 가운데 대표팀의 경계 대상 1호는 호주 공격의 선봉 케이힐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소속으로, 일명 ’복싱 세리머니’로 유명한 케이힐은 인도전에서 혼자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따라서 골잡이 케이힐에 집중되는 측면 크로스를 먼저 봉쇄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입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국가대표 감독) : "호주전 잘 준비해서 8강 가겠다."
1차전을 나란히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인 한국과 호주.
아시안컵 8강은 물론 이번 대회 우승컵의 향방까지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치열한 승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우리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아시아의 유럽으로 불리는 강호 호주입니다.
호주의 막강한 측면 공격을 봉쇄하는 게 대표팀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수 아래인 바레인을 압도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인 조광래호.
다음 상대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호주입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호주를 꺾어서 조1위를 확보하는 게 중요..."
호주는 인도와의 첫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터트리는 막강 화력을 선보였습니다.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만 무려 17명. 이른바 ’아시아의 유럽’으로 불리는 호주는 피파랭킹도 아시아권에서 가장 높은 26위입니다.
그 가운데 대표팀의 경계 대상 1호는 호주 공격의 선봉 케이힐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에버턴 소속으로, 일명 ’복싱 세리머니’로 유명한 케이힐은 인도전에서 혼자 두 골을 터트렸습니다.
따라서 골잡이 케이힐에 집중되는 측면 크로스를 먼저 봉쇄하는 것이 승부의 관건입니다.
<인터뷰> 조광래(축구 국가대표 감독) : "호주전 잘 준비해서 8강 가겠다."
1차전을 나란히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인 한국과 호주.
아시안컵 8강은 물론 이번 대회 우승컵의 향방까지 미리 점쳐볼 수 있는 치열한 승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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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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