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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준, 2시간 6분대 한국신 달린다
입력 2011.01.12 (22:1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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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마라톤의 간판 지영준이 올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동계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석달안에 한국신기록을 깨고 2시간 6분대에 진입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벽 5시 반.



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지영준이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녹취>정만화(마라톤 대표팀 코치) : "작은 보폭으로 뛰고! 어깨 흔들지마! 어깨 힘 빼라!"



눈발이 휘날리는 차가운 날씨에도 지영준의 눈빛은 빛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0km를 뛰여야 하는 훈련의 고단함은 6개월 된 아들의 재롱에 눈녹듯 사라집니다.



<녹취>지영준(마라톤 국가대표) : "어유 발도 만지네, 스트레칭 하냐? 윤호 안녕! 아빠도 사랑해요"



지영준의 최고 기록은 2시간 8분 30초.



오는 3월 서울국제마라톤에서 이봉주가 가지고 있는 한국기록을 깨고 6분대에 진입하는 게 1차 목표입니다.



지영준의 스피드는 세계 정상급. 근지구력을 더 키운다면 올해 대구에서 충분히 일을 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정만화(마라톤 대표팀 코치) : "지금은 분위기 좋습니다. 자신감도 넘치고, 국내에서 몸을 잘 맞춘다면 충분히 제가 보기에는 우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수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우뚝선 지영준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에 마라톤 인생의 모든 걸 걸었습니다.



<인터뷰>지영준(마라톤 국가대표) : "노력하면 결과는 꼭 있을거라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고 차츰차츰 준비해가지고 대구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때 큰 일 한번 내보고 싶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지영준, 2시간 6분대 한국신 달린다
    • 입력 2011-01-12 22:17:31
    뉴스 9
<앵커 멘트>



한국 마라톤의 간판 지영준이 올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동계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석달안에 한국신기록을 깨고 2시간 6분대에 진입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벽 5시 반.



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지영준이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녹취>정만화(마라톤 대표팀 코치) : "작은 보폭으로 뛰고! 어깨 흔들지마! 어깨 힘 빼라!"



눈발이 휘날리는 차가운 날씨에도 지영준의 눈빛은 빛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0km를 뛰여야 하는 훈련의 고단함은 6개월 된 아들의 재롱에 눈녹듯 사라집니다.



<녹취>지영준(마라톤 국가대표) : "어유 발도 만지네, 스트레칭 하냐? 윤호 안녕! 아빠도 사랑해요"



지영준의 최고 기록은 2시간 8분 30초.



오는 3월 서울국제마라톤에서 이봉주가 가지고 있는 한국기록을 깨고 6분대에 진입하는 게 1차 목표입니다.



지영준의 스피드는 세계 정상급. 근지구력을 더 키운다면 올해 대구에서 충분히 일을 낼 수 있습니다.



<인터뷰>정만화(마라톤 대표팀 코치) : "지금은 분위기 좋습니다. 자신감도 넘치고, 국내에서 몸을 잘 맞춘다면 충분히 제가 보기에는 우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수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우뚝선 지영준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에 마라톤 인생의 모든 걸 걸었습니다.



<인터뷰>지영준(마라톤 국가대표) : "노력하면 결과는 꼭 있을거라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고 차츰차츰 준비해가지고 대구세계육상 선수권 대회 때 큰 일 한번 내보고 싶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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