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전 방심없이 다득점 ‘1위로 8강’
입력 2011.01.16 (21:56)
수정 2011.01.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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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인도죠.
최약체로 꼽히고 있지만, 대표팀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조1위로 8강진출을 결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주와 바레인에 잇따라 크게 지며 C조에서 가장 먼저 탈락이 확정된 인도.
우리의 다음 상대 인도는 이번대회 출전국 가운데 가장 약체입니다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는데다 비기기만해도 8강 진출이 가능하지만, 우리선수들에게 방심이란 없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이번대회에서 약팀이 강팀을 잡는 이변이 있기 때문에..”
대표팀은 일단 인도에 큰 점수차로 승리해 조 1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입니다.
조 1위로 8강에 오르면 D조 1위가 유력한 껄끄러운 상대 이란을 피하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겠다”
따라서 오는 18일 인도전에서도 베스트 11이 선발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반 대량 득점을 한다면 교체를 통해 주전들의 체력 부담까지 덜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가장 좋은 시나리오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인도죠.
최약체로 꼽히고 있지만, 대표팀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조1위로 8강진출을 결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주와 바레인에 잇따라 크게 지며 C조에서 가장 먼저 탈락이 확정된 인도.
우리의 다음 상대 인도는 이번대회 출전국 가운데 가장 약체입니다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는데다 비기기만해도 8강 진출이 가능하지만, 우리선수들에게 방심이란 없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이번대회에서 약팀이 강팀을 잡는 이변이 있기 때문에..”
대표팀은 일단 인도에 큰 점수차로 승리해 조 1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입니다.
조 1위로 8강에 오르면 D조 1위가 유력한 껄끄러운 상대 이란을 피하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겠다”
따라서 오는 18일 인도전에서도 베스트 11이 선발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반 대량 득점을 한다면 교체를 통해 주전들의 체력 부담까지 덜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가장 좋은 시나리오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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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전 방심없이 다득점 ‘1위로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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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6 21:56:11
- 수정2011-01-16 2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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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인도죠.
최약체로 꼽히고 있지만, 대표팀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조1위로 8강진출을 결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주와 바레인에 잇따라 크게 지며 C조에서 가장 먼저 탈락이 확정된 인도.
우리의 다음 상대 인도는 이번대회 출전국 가운데 가장 약체입니다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는데다 비기기만해도 8강 진출이 가능하지만, 우리선수들에게 방심이란 없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이번대회에서 약팀이 강팀을 잡는 이변이 있기 때문에..”
대표팀은 일단 인도에 큰 점수차로 승리해 조 1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입니다.
조 1위로 8강에 오르면 D조 1위가 유력한 껄끄러운 상대 이란을 피하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겠다”
따라서 오는 18일 인도전에서도 베스트 11이 선발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반 대량 득점을 한다면 교체를 통해 주전들의 체력 부담까지 덜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가장 좋은 시나리오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우리대표팀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는 인도죠.
최약체로 꼽히고 있지만, 대표팀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조1위로 8강진출을 결정짓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호주와 바레인에 잇따라 크게 지며 C조에서 가장 먼저 탈락이 확정된 인도.
우리의 다음 상대 인도는 이번대회 출전국 가운데 가장 약체입니다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는데다 비기기만해도 8강 진출이 가능하지만, 우리선수들에게 방심이란 없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이번대회에서 약팀이 강팀을 잡는 이변이 있기 때문에..”
대표팀은 일단 인도에 큰 점수차로 승리해 조 1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입니다.
조 1위로 8강에 오르면 D조 1위가 유력한 껄끄러운 상대 이란을 피하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 구자철(축구 국가대표) :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있듯이 최선을 다하겠다”
따라서 오는 18일 인도전에서도 베스트 11이 선발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반 대량 득점을 한다면 교체를 통해 주전들의 체력 부담까지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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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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