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의 기세가 최고조에 달한 휴일이었습니다.
기록적인 한파가 하루종일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철원은 영하 23도, 서울 -1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4~5도 가량 오르겠지만 여전히 춥겠고, 수요일부터 추위 기세가 조금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엔 대설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엔 최고 10cm, 호남 내륙과 제주 해안엔 1~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부분 지방 맑겠고 호남과 제주도의 눈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6도,대전 -14도 강릉과 대구도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광주 영하 1도 등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고 추위는 수요일부터는 낮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지만 이후에도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기록적인 한파가 하루종일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철원은 영하 23도, 서울 -1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4~5도 가량 오르겠지만 여전히 춥겠고, 수요일부터 추위 기세가 조금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엔 대설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엔 최고 10cm, 호남 내륙과 제주 해안엔 1~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부분 지방 맑겠고 호남과 제주도의 눈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6도,대전 -14도 강릉과 대구도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광주 영하 1도 등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고 추위는 수요일부터는 낮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지만 이후에도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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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 최고 추위…모레까지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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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6 21:56:13

동장군의 기세가 최고조에 달한 휴일이었습니다.
기록적인 한파가 하루종일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철원은 영하 23도, 서울 -1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4~5도 가량 오르겠지만 여전히 춥겠고, 수요일부터 추위 기세가 조금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호남 서해안엔 대설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내일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엔 최고 10cm, 호남 내륙과 제주 해안엔 1~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부분 지방 맑겠고 호남과 제주도의 눈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6도,대전 -14도 강릉과 대구도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광주 영하 1도 등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고 추위는 수요일부터는 낮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지만 이후에도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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