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안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내일 인도를 큰 점수차로 이겨야 합니다.
그동안 침묵을 지켰던 해외파들의 골이 필요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대회에서 골 맛을 본 선수는 축구대표팀에서 구자철 한 명뿐입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해외파들에게도 몇 차례 결정적 기회가 있었지만, 골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우리는 내일 인도전에서 큰 점수차로 이겨야 8강전부터도 우승을 향한 여정이 비교적 편안해집니다.
이제는 유럽파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유럽 각 리그에서의 경험을 카타르에서 보여줘야할 차례입니다.
해외파 공격수들은 오늘 특히 골 문 앞에서의 슈팅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문전에서의 골 결정력에 관해 주문..."
해외파들의 득점 가담은 다양한 공격루트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8강이후 승리의 열쇠가 될 수도 있습니다.
A조에서는 8강 진출팀이 가려진 가운데 중국은 탈락했습니다.
두 골씩 주고받은 끝에 비겨 실낱같은 희망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개최국 카타르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쿠웨이트를 3대 0으로 격파해 8강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내일 인도를 큰 점수차로 이겨야 합니다.
그동안 침묵을 지켰던 해외파들의 골이 필요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대회에서 골 맛을 본 선수는 축구대표팀에서 구자철 한 명뿐입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해외파들에게도 몇 차례 결정적 기회가 있었지만, 골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우리는 내일 인도전에서 큰 점수차로 이겨야 8강전부터도 우승을 향한 여정이 비교적 편안해집니다.
이제는 유럽파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유럽 각 리그에서의 경험을 카타르에서 보여줘야할 차례입니다.
해외파 공격수들은 오늘 특히 골 문 앞에서의 슈팅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문전에서의 골 결정력에 관해 주문..."
해외파들의 득점 가담은 다양한 공격루트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8강이후 승리의 열쇠가 될 수도 있습니다.
A조에서는 8강 진출팀이 가려진 가운데 중국은 탈락했습니다.
두 골씩 주고받은 끝에 비겨 실낱같은 희망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개최국 카타르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쿠웨이트를 3대 0으로 격파해 8강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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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파 골 터져라! 조1위 8강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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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7 22:14:04

<앵커 멘트>
아시안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내일 인도를 큰 점수차로 이겨야 합니다.
그동안 침묵을 지켰던 해외파들의 골이 필요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대회에서 골 맛을 본 선수는 축구대표팀에서 구자철 한 명뿐입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해외파들에게도 몇 차례 결정적 기회가 있었지만, 골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우리는 내일 인도전에서 큰 점수차로 이겨야 8강전부터도 우승을 향한 여정이 비교적 편안해집니다.
이제는 유럽파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유럽 각 리그에서의 경험을 카타르에서 보여줘야할 차례입니다.
해외파 공격수들은 오늘 특히 골 문 앞에서의 슈팅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문전에서의 골 결정력에 관해 주문..."
해외파들의 득점 가담은 다양한 공격루트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8강이후 승리의 열쇠가 될 수도 있습니다.
A조에서는 8강 진출팀이 가려진 가운데 중국은 탈락했습니다.
두 골씩 주고받은 끝에 비겨 실낱같은 희망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개최국 카타르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쿠웨이트를 3대 0으로 격파해 8강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아시안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내일 인도를 큰 점수차로 이겨야 합니다.
그동안 침묵을 지켰던 해외파들의 골이 필요합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대회에서 골 맛을 본 선수는 축구대표팀에서 구자철 한 명뿐입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해외파들에게도 몇 차례 결정적 기회가 있었지만, 골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우리는 내일 인도전에서 큰 점수차로 이겨야 8강전부터도 우승을 향한 여정이 비교적 편안해집니다.
이제는 유럽파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집니다.
유럽 각 리그에서의 경험을 카타르에서 보여줘야할 차례입니다.
해외파 공격수들은 오늘 특히 골 문 앞에서의 슈팅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축구 국가대표) : "문전에서의 골 결정력에 관해 주문..."
해외파들의 득점 가담은 다양한 공격루트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8강이후 승리의 열쇠가 될 수도 있습니다.
A조에서는 8강 진출팀이 가려진 가운데 중국은 탈락했습니다.
두 골씩 주고받은 끝에 비겨 실낱같은 희망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개최국 카타르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쿠웨이트를 3대 0으로 격파해 8강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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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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