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내일은 빅리거! 제2 추신수 향해 뛴다
입력 2011.01.18 (22:30)
수정 2011.01.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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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찬호나, 추신수는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선수로 꼽힙니다.
제 2의 박찬호, 추신수를 꿈꾸는 젊은 유망주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단내나는 훈련에 한창인 이학주.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는 특급 타자입니다.
추신수가 그랬던 것처럼 이학주는 지난 2008년 고교 졸업 뒤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타격과 주루, 수비력을 고루 갖춘 이학주는 추신수처럼 호타 준족으로 성장할 재목감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이학주(탬파베이) : "앞으로 2년 안에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서 추신수 선배처럼 한국 야구를 알리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1994년 박찬호를 시작으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 국내 선수는 모두 54명입니다.
WBC와 올림픽 등 국제 대회 선전으로 2009년 이후 유망주들의 미국 진출은 부쩍 늘어났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를 꿈꾸는 유망주는 모두 21명, 그러나 성공까지는 현실이 그리 만만치않습니다.
<인터뷰>민훈기(해설위원) : "우리와 다른 훈련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개인에게 자율 훈련을 맡기는데 박찬호와 추신수 모두 지독한 연습 벌레들입니다."
제 2의 추신수, 박찬호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도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박찬호나, 추신수는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선수로 꼽힙니다.
제 2의 박찬호, 추신수를 꿈꾸는 젊은 유망주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단내나는 훈련에 한창인 이학주.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는 특급 타자입니다.
추신수가 그랬던 것처럼 이학주는 지난 2008년 고교 졸업 뒤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타격과 주루, 수비력을 고루 갖춘 이학주는 추신수처럼 호타 준족으로 성장할 재목감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이학주(탬파베이) : "앞으로 2년 안에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서 추신수 선배처럼 한국 야구를 알리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1994년 박찬호를 시작으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 국내 선수는 모두 54명입니다.
WBC와 올림픽 등 국제 대회 선전으로 2009년 이후 유망주들의 미국 진출은 부쩍 늘어났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를 꿈꾸는 유망주는 모두 21명, 그러나 성공까지는 현실이 그리 만만치않습니다.
<인터뷰>민훈기(해설위원) : "우리와 다른 훈련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개인에게 자율 훈련을 맡기는데 박찬호와 추신수 모두 지독한 연습 벌레들입니다."
제 2의 추신수, 박찬호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도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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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18 22:30:16
- 수정2011-01-19 08:49:54
<앵커 멘트>
박찬호나, 추신수는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선수로 꼽힙니다.
제 2의 박찬호, 추신수를 꿈꾸는 젊은 유망주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단내나는 훈련에 한창인 이학주.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는 특급 타자입니다.
추신수가 그랬던 것처럼 이학주는 지난 2008년 고교 졸업 뒤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타격과 주루, 수비력을 고루 갖춘 이학주는 추신수처럼 호타 준족으로 성장할 재목감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이학주(탬파베이) : "앞으로 2년 안에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서 추신수 선배처럼 한국 야구를 알리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1994년 박찬호를 시작으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 국내 선수는 모두 54명입니다.
WBC와 올림픽 등 국제 대회 선전으로 2009년 이후 유망주들의 미국 진출은 부쩍 늘어났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를 꿈꾸는 유망주는 모두 21명, 그러나 성공까지는 현실이 그리 만만치않습니다.
<인터뷰>민훈기(해설위원) : "우리와 다른 훈련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개인에게 자율 훈련을 맡기는데 박찬호와 추신수 모두 지독한 연습 벌레들입니다."
제 2의 추신수, 박찬호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도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박찬호나, 추신수는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 선수로 꼽힙니다.
제 2의 박찬호, 추신수를 꿈꾸는 젊은 유망주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단내나는 훈련에 한창인 이학주.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는 특급 타자입니다.
추신수가 그랬던 것처럼 이학주는 지난 2008년 고교 졸업 뒤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타격과 주루, 수비력을 고루 갖춘 이학주는 추신수처럼 호타 준족으로 성장할 재목감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이학주(탬파베이) : "앞으로 2년 안에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서 추신수 선배처럼 한국 야구를 알리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1994년 박찬호를 시작으로 미국 무대에 진출한 국내 선수는 모두 54명입니다.
WBC와 올림픽 등 국제 대회 선전으로 2009년 이후 유망주들의 미국 진출은 부쩍 늘어났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를 꿈꾸는 유망주는 모두 21명, 그러나 성공까지는 현실이 그리 만만치않습니다.
<인터뷰>민훈기(해설위원) : "우리와 다른 훈련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개인에게 자율 훈련을 맡기는데 박찬호와 추신수 모두 지독한 연습 벌레들입니다."
제 2의 추신수, 박찬호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도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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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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