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다양하게 변신하는 방한용품

입력 2011.01.19 (14:41) 수정 2011.01.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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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개를 두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방한용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아침에 이불에서 나오기가 싫은데요, 이 이불은 가운에 뚫린 구멍에 머리를 끼워 옷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이불의 온기를 그대로 몸에 걸치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무게는 1kg이며 표면은 물을 튕겨내도록 가공돼 있습니다.



<인터뷰> 노구치 마유미 : "아침부터 입고 식사 준비와 빨래를 하는 등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 넥워머는 얼굴이 추울 때 이렇게 펼쳐서 얼굴을 절반 이상 감쌀 수 있습니다.



코 부분에는 모양이 자유자재로 바뀌는 합성수지가 들어 있어 흘러내리거나 숨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면에 비단이 섞여 있어 습도가 적당하게 유지돼 피부 건조도 막아줍니다.



마치 조끼처럼 보이는 이것은 목도리입니다.



단추가 4개 달려 있어 어깨에 걸치고 단추를 끼운 뒤 겉옷을 입으면 조끼로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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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뉴스] 다양하게 변신하는 방한용품
    • 입력 2011-01-19 14:41:36
    • 수정2011-01-19 14:42:0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한 개를 두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방한용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아침에 이불에서 나오기가 싫은데요, 이 이불은 가운에 뚫린 구멍에 머리를 끼워 옷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이불의 온기를 그대로 몸에 걸치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무게는 1kg이며 표면은 물을 튕겨내도록 가공돼 있습니다.

<인터뷰> 노구치 마유미 : "아침부터 입고 식사 준비와 빨래를 하는 등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 넥워머는 얼굴이 추울 때 이렇게 펼쳐서 얼굴을 절반 이상 감쌀 수 있습니다.

코 부분에는 모양이 자유자재로 바뀌는 합성수지가 들어 있어 흘러내리거나 숨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면에 비단이 섞여 있어 습도가 적당하게 유지돼 피부 건조도 막아줍니다.

마치 조끼처럼 보이는 이것은 목도리입니다.

단추가 4개 달려 있어 어깨에 걸치고 단추를 끼운 뒤 겉옷을 입으면 조끼로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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