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재경기 혈투 속 FA컵 32강

입력 2011.01.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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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FA컵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재경기 끝에 2부리그의 레스터 시티를 제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바람 같은 돌파에 이은 테베즈의 시원한 선제골입니다.



백전노장 비에이라까지 골을 보탠 맨체스터 시티.



두 골을 더 몰아치는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2부리그 팀인 레스터시티에 4대 2로 이겼습니다.



1차전 무승부로 재경기까지 치른 끝에 맨시티는 힘겹게 32강에 올랐습니다.



8강 1차전에서 비야레알과 비겼던 세비야는 2차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스페인 국왕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천하의 르브론 제임스도 마이애미의 4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제임스는 연장 종료 직전까지 동점 석 점포로 역전을 노렸지만, 막판 반칙으로 추가 실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연패를 끊지 못했습니다.



장애물 활강 경기인 스노보드 크로스에서 세계 최강을 가립니다.



경쟁자보다 조금이라도 앞서려는 숨가쁜 질주가 하얀 설원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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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 재경기 혈투 속 FA컵 32강
    • 입력 2011-01-19 22:15:58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FA컵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재경기 끝에 2부리그의 레스터 시티를 제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바람 같은 돌파에 이은 테베즈의 시원한 선제골입니다.

백전노장 비에이라까지 골을 보탠 맨체스터 시티.

두 골을 더 몰아치는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2부리그 팀인 레스터시티에 4대 2로 이겼습니다.

1차전 무승부로 재경기까지 치른 끝에 맨시티는 힘겹게 32강에 올랐습니다.

8강 1차전에서 비야레알과 비겼던 세비야는 2차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스페인 국왕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천하의 르브론 제임스도 마이애미의 4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제임스는 연장 종료 직전까지 동점 석 점포로 역전을 노렸지만, 막판 반칙으로 추가 실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연패를 끊지 못했습니다.

장애물 활강 경기인 스노보드 크로스에서 세계 최강을 가립니다.

경쟁자보다 조금이라도 앞서려는 숨가쁜 질주가 하얀 설원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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