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 독일 문어 ‘파울’ 기념 동상

입력 2011.01.21 (08:14) 수정 2011.01.21 (08: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 월드컵 경기의 정확한 승부 예측으로 월드 스타가 됐던 독일의 문어 ’파울’



2살 반의 나이로 전 세계 팬들의 곁을 떠난 지 석달 만에, 파울의 재를 담은 1.8미터 높이 기념 동상이 수족관 한 모퉁이에 자리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파울을 기억하고 싶다며 보내온 팬들의 성원 때문이라는데, 수족관측은 죽은 동물에 대한 이례적인 관심에 크게 놀라면서, 그의 이름을 본딴 후계자 ’파울’이 그 명성을 이어갈 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컵 스타 독일 문어 ‘파울’ 기념 동상
    • 입력 2011-01-21 08:14:38
    • 수정2011-01-21 08:39:29
    뉴스광장
2010 월드컵 경기의 정확한 승부 예측으로 월드 스타가 됐던 독일의 문어 ’파울’

2살 반의 나이로 전 세계 팬들의 곁을 떠난 지 석달 만에, 파울의 재를 담은 1.8미터 높이 기념 동상이 수족관 한 모퉁이에 자리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파울을 기억하고 싶다며 보내온 팬들의 성원 때문이라는데, 수족관측은 죽은 동물에 대한 이례적인 관심에 크게 놀라면서, 그의 이름을 본딴 후계자 ’파울’이 그 명성을 이어갈 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