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들린 3점포 ‘단독 선두 질주’

입력 2011.01.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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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선 1위 KT가 석점포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kt 석점슛 행진의 출발은 외국인 선수 존슨이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무려 3연속 3점 슛을 깔끔하게 성공시킵니다.



존슨은 전반에만 무려 6개의 석점 슛을 성공시키며 kt의 15점 차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후반에도 역시 승부는 3점 슛에서 갈렸습니다.



전자랜드가 박성진의 3점 슛으로 추격에 시동을 걸자, 이번엔 송영진이 곧바로 3점으로 응수했습니다.



전창진 감독의 손도 절로 번쩍 들어올린 짜릿한 석 점.



9개의 석점포를 앞세운 kt는 2위 전자랜드를 두 경기 반 차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박상오(KT)



전자랜드는 서장훈이 23득점으로 활약했지만 고비에서 실책이 이어져 시즌 처음 3연패에 빠졌습니다.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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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신들린 3점포 ‘단독 선두 질주’
    • 입력 2011-01-21 22:20:15
    뉴스 9
<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선 1위 KT가 석점포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kt 석점슛 행진의 출발은 외국인 선수 존슨이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무려 3연속 3점 슛을 깔끔하게 성공시킵니다.

존슨은 전반에만 무려 6개의 석점 슛을 성공시키며 kt의 15점 차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후반에도 역시 승부는 3점 슛에서 갈렸습니다.

전자랜드가 박성진의 3점 슛으로 추격에 시동을 걸자, 이번엔 송영진이 곧바로 3점으로 응수했습니다.

전창진 감독의 손도 절로 번쩍 들어올린 짜릿한 석 점.

9개의 석점포를 앞세운 kt는 2위 전자랜드를 두 경기 반 차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박상오(KT)

전자랜드는 서장훈이 23득점으로 활약했지만 고비에서 실책이 이어져 시즌 처음 3연패에 빠졌습니다.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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