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선 1위 KT가 석점포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kt 석점슛 행진의 출발은 외국인 선수 존슨이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무려 3연속 3점 슛을 깔끔하게 성공시킵니다.
존슨은 전반에만 무려 6개의 석점 슛을 성공시키며 kt의 15점 차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후반에도 역시 승부는 3점 슛에서 갈렸습니다.
전자랜드가 박성진의 3점 슛으로 추격에 시동을 걸자, 이번엔 송영진이 곧바로 3점으로 응수했습니다.
전창진 감독의 손도 절로 번쩍 들어올린 짜릿한 석 점.
9개의 석점포를 앞세운 kt는 2위 전자랜드를 두 경기 반 차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박상오(KT)
전자랜드는 서장훈이 23득점으로 활약했지만 고비에서 실책이 이어져 시즌 처음 3연패에 빠졌습니다.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선 1위 KT가 석점포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kt 석점슛 행진의 출발은 외국인 선수 존슨이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무려 3연속 3점 슛을 깔끔하게 성공시킵니다.
존슨은 전반에만 무려 6개의 석점 슛을 성공시키며 kt의 15점 차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후반에도 역시 승부는 3점 슛에서 갈렸습니다.
전자랜드가 박성진의 3점 슛으로 추격에 시동을 걸자, 이번엔 송영진이 곧바로 3점으로 응수했습니다.
전창진 감독의 손도 절로 번쩍 들어올린 짜릿한 석 점.
9개의 석점포를 앞세운 kt는 2위 전자랜드를 두 경기 반 차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박상오(KT)
전자랜드는 서장훈이 23득점으로 활약했지만 고비에서 실책이 이어져 시즌 처음 3연패에 빠졌습니다.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T, 신들린 3점포 ‘단독 선두 질주’
-
- 입력 2011-01-21 22:20:15
<앵커 멘트>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선 1위 KT가 석점포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kt 석점슛 행진의 출발은 외국인 선수 존슨이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무려 3연속 3점 슛을 깔끔하게 성공시킵니다.
존슨은 전반에만 무려 6개의 석점 슛을 성공시키며 kt의 15점 차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후반에도 역시 승부는 3점 슛에서 갈렸습니다.
전자랜드가 박성진의 3점 슛으로 추격에 시동을 걸자, 이번엔 송영진이 곧바로 3점으로 응수했습니다.
전창진 감독의 손도 절로 번쩍 들어올린 짜릿한 석 점.
9개의 석점포를 앞세운 kt는 2위 전자랜드를 두 경기 반 차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박상오(KT)
전자랜드는 서장훈이 23득점으로 활약했지만 고비에서 실책이 이어져 시즌 처음 3연패에 빠졌습니다.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선 1위 KT가 석점포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kt 석점슛 행진의 출발은 외국인 선수 존슨이었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무려 3연속 3점 슛을 깔끔하게 성공시킵니다.
존슨은 전반에만 무려 6개의 석점 슛을 성공시키며 kt의 15점 차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후반에도 역시 승부는 3점 슛에서 갈렸습니다.
전자랜드가 박성진의 3점 슛으로 추격에 시동을 걸자, 이번엔 송영진이 곧바로 3점으로 응수했습니다.
전창진 감독의 손도 절로 번쩍 들어올린 짜릿한 석 점.
9개의 석점포를 앞세운 kt는 2위 전자랜드를 두 경기 반 차로 따돌렸습니다.
<인터뷰> 박상오(KT)
전자랜드는 서장훈이 23득점으로 활약했지만 고비에서 실책이 이어져 시즌 처음 3연패에 빠졌습니다.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꺾고 5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