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적 축구스타 호날두가 시원한 골을 뽑아냈습니다.
또, 미국 프로풋볼에선 '문어'대신 '물개'가 점쟁이 노릇을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전반 23분 세르히오 라모스의 패스를 호날두가 그대로 골로 연결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치른 65경기에서 65번째 골.
한 경기당 한 골씩 넣은 셈입니다.
반면, 남아공월드컵 최우수 선수 포를란의 패스는 골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역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스페인 국왕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아공월드컵 당시 화제가 됐던 점쟁이 문어 파울.
파울이 죽은지 세 달 만에 파울을 기리는 커다란 모형이 세워졌습니다.
공교롭게도 파울의 모형이 세워진날 미국 프로풋볼 플레이오프에서는 물개가 파울처럼 승부를 점쳤습니다.
<녹취>시카고 수족관 물개 조련사 : "시카고 베어스와 그린베이 패커스 가운데 누가 이길지 골라보렴. 시카고 베어스? 잘 선택했어! 나도 그렇게 생각한단다."
세트를 강력한 서브에이스로 마무리하는 '광서버' 앤디 로딕.
그리고 다리 사이로 절묘한 샷을 때려낸 유즈니.
1월이라 더 뜨거운 호주 오픈을 빛낸 명장면들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세계적 축구스타 호날두가 시원한 골을 뽑아냈습니다.
또, 미국 프로풋볼에선 '문어'대신 '물개'가 점쟁이 노릇을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전반 23분 세르히오 라모스의 패스를 호날두가 그대로 골로 연결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치른 65경기에서 65번째 골.
한 경기당 한 골씩 넣은 셈입니다.
반면, 남아공월드컵 최우수 선수 포를란의 패스는 골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역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스페인 국왕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아공월드컵 당시 화제가 됐던 점쟁이 문어 파울.
파울이 죽은지 세 달 만에 파울을 기리는 커다란 모형이 세워졌습니다.
공교롭게도 파울의 모형이 세워진날 미국 프로풋볼 플레이오프에서는 물개가 파울처럼 승부를 점쳤습니다.
<녹취>시카고 수족관 물개 조련사 : "시카고 베어스와 그린베이 패커스 가운데 누가 이길지 골라보렴. 시카고 베어스? 잘 선택했어! 나도 그렇게 생각한단다."
세트를 강력한 서브에이스로 마무리하는 '광서버' 앤디 로딕.
그리고 다리 사이로 절묘한 샷을 때려낸 유즈니.
1월이라 더 뜨거운 호주 오픈을 빛낸 명장면들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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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결승골! 국왕컵 4강 견인
-
- 입력 2011-01-21 22:20:16
<앵커 멘트>
세계적 축구스타 호날두가 시원한 골을 뽑아냈습니다.
또, 미국 프로풋볼에선 '문어'대신 '물개'가 점쟁이 노릇을 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전반 23분 세르히오 라모스의 패스를 호날두가 그대로 골로 연결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치른 65경기에서 65번째 골.
한 경기당 한 골씩 넣은 셈입니다.
반면, 남아공월드컵 최우수 선수 포를란의 패스는 골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역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며,스페인 국왕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아공월드컵 당시 화제가 됐던 점쟁이 문어 파울.
파울이 죽은지 세 달 만에 파울을 기리는 커다란 모형이 세워졌습니다.
공교롭게도 파울의 모형이 세워진날 미국 프로풋볼 플레이오프에서는 물개가 파울처럼 승부를 점쳤습니다.
<녹취>시카고 수족관 물개 조련사 : "시카고 베어스와 그린베이 패커스 가운데 누가 이길지 골라보렴. 시카고 베어스? 잘 선택했어! 나도 그렇게 생각한단다."
세트를 강력한 서브에이스로 마무리하는 '광서버' 앤디 로딕.
그리고 다리 사이로 절묘한 샷을 때려낸 유즈니.
1월이라 더 뜨거운 호주 오픈을 빛낸 명장면들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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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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