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비행기 훈련 중 충돌…2명 사망 外

입력 2011.01.21 (2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경북 울진군 평해읍 상공에서 비행훈련을 하던 경비행기 2대가 충돌해 추락하면서, 조종중이던 항공대 소속 교육생 35살 황인교 씨와 한서대 소속 32살 서율동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구제역 백신 긴급 수입, 전국 배포

정부는 오늘 메리알 등 구제역 백신 220만 두 분량을 긴급 수입해, 호남과 경남 등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까지 12만두 분량을 배포하는 등 구제역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천안함 재단, 생존 장병에 위로금

천안함 재단은 오늘 서울 대방동 해군회관에서 천안함 생존장병 58명에게 한 사람당 5백만 원씩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올해 말까지 1년 동안 생존장병의 군생활 적응과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경비행기 훈련 중 충돌…2명 사망 外
    • 입력 2011-01-21 22:20:16
    뉴스 9
오늘 오전 10시쯤 경북 울진군 평해읍 상공에서 비행훈련을 하던 경비행기 2대가 충돌해 추락하면서, 조종중이던 항공대 소속 교육생 35살 황인교 씨와 한서대 소속 32살 서율동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구제역 백신 긴급 수입, 전국 배포 정부는 오늘 메리알 등 구제역 백신 220만 두 분량을 긴급 수입해, 호남과 경남 등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까지 12만두 분량을 배포하는 등 구제역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천안함 재단, 생존 장병에 위로금 천안함 재단은 오늘 서울 대방동 해군회관에서 천안함 생존장병 58명에게 한 사람당 5백만 원씩의 위로금을 지급하고, 올해 말까지 1년 동안 생존장병의 군생활 적응과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