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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미호 납치 선원은?…해적들, 보복살해 위협
입력 2011.01.23 (22:00) 수정 2011.01.23 (22:0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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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호 주얼리호는 구출됐지만 한국인 선원 두명이 타고 있는 금미호는 석달 넘게 억류 중입니다.

그런데 소말리아 해적들이 복수를 하겠다며 한국인 선원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구경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호 주얼리호 구출 작전 과정에서 소말리아 해적 8명이 우리 군에 사살됐습니다.

이에 대해 소말리아 해적이 한국인 선원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소말리아발 기사에서 해적이 "선원을 살해할 계획이 없었지만 이제 복수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해적은 "납치한 한국 선박에 대해 몸값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배를 불태우고 선원을 살해할 것" 이라고 협박했습니다.

또다른 해적은 외국 전함이 추가로 인질 구출 작전을 벌일 경우에 대비해 "인질로 잡은 선원들을 납치한 선박에서 내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소말리아에는 한국인 2명을 포함해 43명이 탄 금미 305호가 피랍돼 석 달 넘게 억류돼 있습니다.

해적들은 그러나 한국인 선원이라고 했을 뿐 금미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케냐의 해운기구 관계자는 "해적들은 혼란에 빠졌을 때 종종 선원들을 이동시키지만 이들의 목표는 항상 돈"이라며, 위협을 실행에 옮길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 금미호 납치 선원은?…해적들, 보복살해 위협
    • 입력 2011-01-23 22:00:39
    • 수정2011-01-23 22:01:27
    뉴스 9
<앵커 멘트>

삼호 주얼리호는 구출됐지만 한국인 선원 두명이 타고 있는 금미호는 석달 넘게 억류 중입니다.

그런데 소말리아 해적들이 복수를 하겠다며 한국인 선원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구경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호 주얼리호 구출 작전 과정에서 소말리아 해적 8명이 우리 군에 사살됐습니다.

이에 대해 소말리아 해적이 한국인 선원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소말리아발 기사에서 해적이 "선원을 살해할 계획이 없었지만 이제 복수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해적은 "납치한 한국 선박에 대해 몸값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배를 불태우고 선원을 살해할 것" 이라고 협박했습니다.

또다른 해적은 외국 전함이 추가로 인질 구출 작전을 벌일 경우에 대비해 "인질로 잡은 선원들을 납치한 선박에서 내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소말리아에는 한국인 2명을 포함해 43명이 탄 금미 305호가 피랍돼 석 달 넘게 억류돼 있습니다.

해적들은 그러나 한국인 선원이라고 했을 뿐 금미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케냐의 해운기구 관계자는 "해적들은 혼란에 빠졌을 때 종종 선원들을 이동시키지만 이들의 목표는 항상 돈"이라며, 위협을 실행에 옮길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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