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HD 영상 제작 시대 ‘성큼’
입력 2011.01.27 (08:22)
수정 2011.01.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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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에는 사진기나 캠코더는 물론 휴대전화로도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지만, 동영상 편집이나 제작을 하려면 말처럼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동영상 촬영은 물론 제작도 쉬워져 개인이 만든 콘텐츠가 TV에 유통되는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란색 벽을 배경으로 몸동작을 합니다.
하지만 TV 화면에는 파란 바탕이 아니라 미리 제작한 배경 화면이 나옵니다.
방송 제작에 사용되는 크로마키입니다.
이 크로마키를 공짜로 빌려 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전현종(한국HD방송 제작기술팀장) : "(크로마키) 촬영부터 시작해서 편집까지 할 수 있게 다 무료로 개방돼 있는 공간입니다."
크로마 키를 무료로 쓸 수 있는 것은 개인이나 소규모 제작사를 위한 미디어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소규모 제작사들은 스튜디오를 싸게 빌릴 수 있고 편집실 이용도 가능합니다.
개인의 경우 기본 편집장비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세준(대학 4년) : "대학생 입장에서 금전적인 문제로 장비 사용하는 데 어려움, 앞으로 이렇게 무료로 제공해 준다니까 편리할 것."
특히 올해는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골라 볼 수 있는 스마트 TV의 원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촬영은 물론, 편집과 제작도 한층 쉬워지면서, 개인이나 1인 미디어 기업이 만든 각종 영상물이 스마트 텔레비전을 통해서 유통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요즘에는 사진기나 캠코더는 물론 휴대전화로도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지만, 동영상 편집이나 제작을 하려면 말처럼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동영상 촬영은 물론 제작도 쉬워져 개인이 만든 콘텐츠가 TV에 유통되는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란색 벽을 배경으로 몸동작을 합니다.
하지만 TV 화면에는 파란 바탕이 아니라 미리 제작한 배경 화면이 나옵니다.
방송 제작에 사용되는 크로마키입니다.
이 크로마키를 공짜로 빌려 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전현종(한국HD방송 제작기술팀장) : "(크로마키) 촬영부터 시작해서 편집까지 할 수 있게 다 무료로 개방돼 있는 공간입니다."
크로마 키를 무료로 쓸 수 있는 것은 개인이나 소규모 제작사를 위한 미디어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소규모 제작사들은 스튜디오를 싸게 빌릴 수 있고 편집실 이용도 가능합니다.
개인의 경우 기본 편집장비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세준(대학 4년) : "대학생 입장에서 금전적인 문제로 장비 사용하는 데 어려움, 앞으로 이렇게 무료로 제공해 준다니까 편리할 것."
특히 올해는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골라 볼 수 있는 스마트 TV의 원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촬영은 물론, 편집과 제작도 한층 쉬워지면서, 개인이나 1인 미디어 기업이 만든 각종 영상물이 스마트 텔레비전을 통해서 유통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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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27 08:22:21
- 수정2011-01-27 08:55:50
<앵커 멘트>
요즘에는 사진기나 캠코더는 물론 휴대전화로도 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지만, 동영상 편집이나 제작을 하려면 말처럼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동영상 촬영은 물론 제작도 쉬워져 개인이 만든 콘텐츠가 TV에 유통되는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란색 벽을 배경으로 몸동작을 합니다.
하지만 TV 화면에는 파란 바탕이 아니라 미리 제작한 배경 화면이 나옵니다.
방송 제작에 사용되는 크로마키입니다.
이 크로마키를 공짜로 빌려 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전현종(한국HD방송 제작기술팀장) : "(크로마키) 촬영부터 시작해서 편집까지 할 수 있게 다 무료로 개방돼 있는 공간입니다."
크로마 키를 무료로 쓸 수 있는 것은 개인이나 소규모 제작사를 위한 미디어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소규모 제작사들은 스튜디오를 싸게 빌릴 수 있고 편집실 이용도 가능합니다.
개인의 경우 기본 편집장비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세준(대학 4년) : "대학생 입장에서 금전적인 문제로 장비 사용하는 데 어려움, 앞으로 이렇게 무료로 제공해 준다니까 편리할 것."
특히 올해는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골라 볼 수 있는 스마트 TV의 원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촬영은 물론, 편집과 제작도 한층 쉬워지면서, 개인이나 1인 미디어 기업이 만든 각종 영상물이 스마트 텔레비전을 통해서 유통되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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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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