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3부팀 상대 간신히 FA컵 16강

입력 2011.01.30 (21:45) 수정 2011.01.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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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부리그 소속의 사우스햄턴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2진급 선수들을 투입했다, 전반 45분 선제골을 허용한 맨체스터.



후반에는 주축선수들이 나섰고, 오언의 만회골이 터져나왔습니다.



후반 30분 에르난데스의 역전 결승골로 맨체스터는 2대 1의 역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세 시즌 연속 FA 우승을 노리는 첼시는 에버턴과 1대 1로 비겨 재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하스가 긴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선두를 질주한 반면, 골프황제 우즈는 짧은 파퍼팅도 놓치며 24위로 떨어졌습니다.



<녹취>우즈:"오늘 스윙이 잘 안돼서 하루종일 몸부림쳤습니다."



머레이를 꺾고 3년만에 호주오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의 세리머닙니다.



기쁨에 겨워 신발까지 벗어던진 조코비치는 두 번의 메이저 우승을 모두 호주오픈에서 달성하는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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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3부팀 상대 간신히 FA컵 16강
    • 입력 2011-01-30 21:45:35
    • 수정2011-01-30 2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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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부리그 소속의 사우스햄턴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2진급 선수들을 투입했다, 전반 45분 선제골을 허용한 맨체스터.

후반에는 주축선수들이 나섰고, 오언의 만회골이 터져나왔습니다.

후반 30분 에르난데스의 역전 결승골로 맨체스터는 2대 1의 역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세 시즌 연속 FA 우승을 노리는 첼시는 에버턴과 1대 1로 비겨 재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하스가 긴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선두를 질주한 반면, 골프황제 우즈는 짧은 파퍼팅도 놓치며 24위로 떨어졌습니다.

<녹취>우즈:"오늘 스윙이 잘 안돼서 하루종일 몸부림쳤습니다."

머레이를 꺾고 3년만에 호주오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의 세리머닙니다.

기쁨에 겨워 신발까지 벗어던진 조코비치는 두 번의 메이저 우승을 모두 호주오픈에서 달성하는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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