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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함 함장 “우리 국민 반드시 구출”
입력 2011.01.31 (22:01) 수정 2011.01.31 (22:0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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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해 부대 최영 함도 삼호 주얼리 호를 안전하게 호위하며 무스카트항에 입항했습니다.
최영함의 함장이 전하는 구출작전 당시의 상황을 오만 무스카트에서 이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덴만 여명 작전을 수행한 지 열흘 만에 최영 함이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우리 국민을 끝까지 호위하겠다는 의지 표시인 듯 삼호 주얼리 호 바로 옆에 정박합니다.
당시 긴박했던 군사 작전을 회상하는 최영함 함장의 얼굴엔 비장함이 어립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선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반드시 구출하겠다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해적들의 저항으로 무위로 끝난 1차 군사 작전.
지금 생각해도 가장 아찔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우리 부대원들이 해적의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부상당했을 때입니다."
성공적인 작전 수행은 최선을 다한 3백 명 청해 부대원들 모두의 몫입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생사 위협을 무릅쓰며 임무 완수한 300명 부대원들에게 감사.."
군사 작전 도중 발생한 석해균 선장의 부상은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녹취> "선장님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선장님 파이팅 하십시오!"
임무를 마친 최영 함과 장병들은 군수품을 적재한 뒤 곧바로 작전 해역에 재투입될 예정입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청해 부대 최영 함도 삼호 주얼리 호를 안전하게 호위하며 무스카트항에 입항했습니다.
최영함의 함장이 전하는 구출작전 당시의 상황을 오만 무스카트에서 이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덴만 여명 작전을 수행한 지 열흘 만에 최영 함이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우리 국민을 끝까지 호위하겠다는 의지 표시인 듯 삼호 주얼리 호 바로 옆에 정박합니다.
당시 긴박했던 군사 작전을 회상하는 최영함 함장의 얼굴엔 비장함이 어립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선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반드시 구출하겠다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해적들의 저항으로 무위로 끝난 1차 군사 작전.
지금 생각해도 가장 아찔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우리 부대원들이 해적의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부상당했을 때입니다."
성공적인 작전 수행은 최선을 다한 3백 명 청해 부대원들 모두의 몫입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생사 위협을 무릅쓰며 임무 완수한 300명 부대원들에게 감사.."
군사 작전 도중 발생한 석해균 선장의 부상은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녹취> "선장님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선장님 파이팅 하십시오!"
임무를 마친 최영 함과 장병들은 군수품을 적재한 뒤 곧바로 작전 해역에 재투입될 예정입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 최영함 함장 “우리 국민 반드시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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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1-31 22:01:43
- 수정2011-01-31 22:03:57

<앵커 멘트>
청해 부대 최영 함도 삼호 주얼리 호를 안전하게 호위하며 무스카트항에 입항했습니다.
최영함의 함장이 전하는 구출작전 당시의 상황을 오만 무스카트에서 이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덴만 여명 작전을 수행한 지 열흘 만에 최영 함이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우리 국민을 끝까지 호위하겠다는 의지 표시인 듯 삼호 주얼리 호 바로 옆에 정박합니다.
당시 긴박했던 군사 작전을 회상하는 최영함 함장의 얼굴엔 비장함이 어립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선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반드시 구출하겠다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해적들의 저항으로 무위로 끝난 1차 군사 작전.
지금 생각해도 가장 아찔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우리 부대원들이 해적의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부상당했을 때입니다."
성공적인 작전 수행은 최선을 다한 3백 명 청해 부대원들 모두의 몫입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생사 위협을 무릅쓰며 임무 완수한 300명 부대원들에게 감사.."
군사 작전 도중 발생한 석해균 선장의 부상은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녹취> "선장님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선장님 파이팅 하십시오!"
임무를 마친 최영 함과 장병들은 군수품을 적재한 뒤 곧바로 작전 해역에 재투입될 예정입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청해 부대 최영 함도 삼호 주얼리 호를 안전하게 호위하며 무스카트항에 입항했습니다.
최영함의 함장이 전하는 구출작전 당시의 상황을 오만 무스카트에서 이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덴만 여명 작전을 수행한 지 열흘 만에 최영 함이 그 위용을 드러냅니다.
우리 국민을 끝까지 호위하겠다는 의지 표시인 듯 삼호 주얼리 호 바로 옆에 정박합니다.
당시 긴박했던 군사 작전을 회상하는 최영함 함장의 얼굴엔 비장함이 어립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선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반드시 구출하겠다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해적들의 저항으로 무위로 끝난 1차 군사 작전.
지금 생각해도 가장 아찔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우리 부대원들이 해적의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부상당했을 때입니다."
성공적인 작전 수행은 최선을 다한 3백 명 청해 부대원들 모두의 몫입니다.
<인터뷰> 조영주 대령(청해부대장) : "생사 위협을 무릅쓰며 임무 완수한 300명 부대원들에게 감사.."
군사 작전 도중 발생한 석해균 선장의 부상은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녹취> "선장님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선장님 파이팅 하십시오!"
임무를 마친 최영 함과 장병들은 군수품을 적재한 뒤 곧바로 작전 해역에 재투입될 예정입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KBS 뉴스 이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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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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