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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석 선장에 총 쏜 해적 ‘아라이’ 지목
입력 2011.01.31 (22:01) 수정 2011.01.31 (22:0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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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붙잡혀온 소말리아 해적 다섯 명 가운데 우리의 관심은 도대체 누가 석해균 선장을 쏘았는지에 쏠립니다.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해적 수사속보, 황현규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했던 해적 5명의 인적 사항이 공개됐습니다.

21살 압둘라 알리 등 20대 전직 군인 출신 2명과 요리사인 21살 세륨, 10대 학생인 브랄렛, 23살의 전직 어부 마호매드 아라이입니다.

해경 수사본부는 이들 중 '마호매드 아라이'를 석해균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선원 진술과 함께 다른 해적들의 자백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아라이'는 어제 오전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가 다시 진술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납치 과정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해적들은 총기류를 소지하고 소형보트와 사다리를 이용해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녹취> 김창권(수사본부 홍보담당관) : "출항 전 보름 동안 합숙하며 사전모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사본부는 납치 과정에서 해적들의 가담 정도 등 구체적인 자백을 받아내고 우리 선원들이 입국하는대로 대질심문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삼호 주얼리호가 입항한 오만 무스카트항에 파견된 수사팀이 외국인 선원들의 진술을 받고, 현지 실황 조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 해경, 석 선장에 총 쏜 해적 ‘아라이’ 지목
    • 입력 2011-01-31 22:01:43
    • 수정2011-01-31 22:03:58
    뉴스 9
<앵커 멘트>

붙잡혀온 소말리아 해적 다섯 명 가운데 우리의 관심은 도대체 누가 석해균 선장을 쏘았는지에 쏠립니다.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해적 수사속보, 황현규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했던 해적 5명의 인적 사항이 공개됐습니다.

21살 압둘라 알리 등 20대 전직 군인 출신 2명과 요리사인 21살 세륨, 10대 학생인 브랄렛, 23살의 전직 어부 마호매드 아라이입니다.

해경 수사본부는 이들 중 '마호매드 아라이'를 석해균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선원 진술과 함께 다른 해적들의 자백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아라이'는 어제 오전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가 다시 진술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납치 과정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해적들은 총기류를 소지하고 소형보트와 사다리를 이용해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녹취> 김창권(수사본부 홍보담당관) : "출항 전 보름 동안 합숙하며 사전모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사본부는 납치 과정에서 해적들의 가담 정도 등 구체적인 자백을 받아내고 우리 선원들이 입국하는대로 대질심문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삼호 주얼리호가 입항한 오만 무스카트항에 파견된 수사팀이 외국인 선원들의 진술을 받고, 현지 실황 조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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