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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 구제역 ‘음성’…호남 사수 총력
입력 2011.01.31 (22:01) 수정 2011.01.31 (22:0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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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구제역으로부터 호남을 사수하라.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의심증상을 보였던 전남 장성 한우는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났던 전남 장성의 한우 농가 주변에서는 구제역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지만 여전히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설치한 통제초소도 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공조(인근 축산 농민) : "음성이 나와서 정말 다행이고 차량이나 외부 사람 일정 농장에 못 들어오게 하고 있어요."

인근 한우 농가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외부인의 축사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 연휴가 걱정입니다.

호남지방의 방어막이었던 북쪽의 충남과 동쪽의 경남 등 인접지역에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어 호남 지역 구제역 유입이 시간문제라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과 전북 방역 당국은 호남의 경계지역에 합동으로 30곳의 방역 초소를 운영하고 방역 인력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인터뷰> 류재운(전남 구례군 친환경농정과장) : "구례를 통해 전북으로 가고 전남전역으로 가기 때문에 방역에 아주 중요한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남지역 기초자치단체들도 귀성을 자제해줄 것을 호소하는 등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 전남 장성 구제역 ‘음성’…호남 사수 총력
    • 입력 2011-01-31 22:01:51
    • 수정2011-01-31 22:04:04
    뉴스 9
<앵커 멘트>

구제역으로부터 호남을 사수하라.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의심증상을 보였던 전남 장성 한우는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최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났던 전남 장성의 한우 농가 주변에서는 구제역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왔지만 여전히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설치한 통제초소도 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공조(인근 축산 농민) : "음성이 나와서 정말 다행이고 차량이나 외부 사람 일정 농장에 못 들어오게 하고 있어요."

인근 한우 농가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외부인의 축사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 연휴가 걱정입니다.

호남지방의 방어막이었던 북쪽의 충남과 동쪽의 경남 등 인접지역에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어 호남 지역 구제역 유입이 시간문제라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전남과 전북 방역 당국은 호남의 경계지역에 합동으로 30곳의 방역 초소를 운영하고 방역 인력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인터뷰> 류재운(전남 구례군 친환경농정과장) : "구례를 통해 전북으로 가고 전남전역으로 가기 때문에 방역에 아주 중요한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남지역 기초자치단체들도 귀성을 자제해줄 것을 호소하는 등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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