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선장, 아직 안심하기에 일러”
입력 2011.02.01 (08:07)
수정 2011.02.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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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입원해 있는 수원 아주대병원을 연결해 석 선장의 상태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석 기자, 석 선장의 회복 기미가 좀 보입니까.
<리포트>
의료진은 좀더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게 의료진의 판단입니다.
회복 속도가 좀 더딘 편인데요.
어젯밤과 비교해서 더 호전되지도, 더 악화되지도 않았다, 이렇게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료진들은 밤새 24시간 비상 대기 근무를 하면서 석 선장의 상태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석해균 선장의 증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세균이 혈액으로 들어간 상태를 말하는 패혈증과, 혈액이 굳는 혈액응고 장애인데요
세균이 혈액으로 침투한 패혈증, 그리고 혈액이 굳는 혈액 응고 장애입니다.
이 두 증상에 아직 이렇다할 호전이 없다고 의료진은 전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에게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고, 안정제와 수면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맥박과 혈압이 정상 수치에 가까워졌다는 게 다행스러운 점인데, 그러나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의료진은 말하고 있습니다.
석 선장의 가족들도 이곳에 마련된 병실에 머물면서 석 선장의 몸 상태를 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의 장기 기능이 회복되고 골절 부위에 대한 추가 수술까지 하려면 치료 기간이 최고 몇달은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석해균 선장이 치료받고 있는 아주대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입원해 있는 수원 아주대병원을 연결해 석 선장의 상태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석 기자, 석 선장의 회복 기미가 좀 보입니까.
<리포트>
의료진은 좀더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게 의료진의 판단입니다.
회복 속도가 좀 더딘 편인데요.
어젯밤과 비교해서 더 호전되지도, 더 악화되지도 않았다, 이렇게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료진들은 밤새 24시간 비상 대기 근무를 하면서 석 선장의 상태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석해균 선장의 증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세균이 혈액으로 들어간 상태를 말하는 패혈증과, 혈액이 굳는 혈액응고 장애인데요
세균이 혈액으로 침투한 패혈증, 그리고 혈액이 굳는 혈액 응고 장애입니다.
이 두 증상에 아직 이렇다할 호전이 없다고 의료진은 전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에게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고, 안정제와 수면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맥박과 혈압이 정상 수치에 가까워졌다는 게 다행스러운 점인데, 그러나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의료진은 말하고 있습니다.
석 선장의 가족들도 이곳에 마련된 병실에 머물면서 석 선장의 몸 상태를 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의 장기 기능이 회복되고 골절 부위에 대한 추가 수술까지 하려면 치료 기간이 최고 몇달은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석해균 선장이 치료받고 있는 아주대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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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해균 선장, 아직 안심하기에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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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01 08:07:42
- 수정2011-02-01 15:27:59
<앵커 멘트>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이 입원해 있는 수원 아주대병원을 연결해 석 선장의 상태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석 기자, 석 선장의 회복 기미가 좀 보입니까.
<리포트>
의료진은 좀더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게 의료진의 판단입니다.
회복 속도가 좀 더딘 편인데요.
어젯밤과 비교해서 더 호전되지도, 더 악화되지도 않았다, 이렇게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료진들은 밤새 24시간 비상 대기 근무를 하면서 석 선장의 상태를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석해균 선장의 증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세균이 혈액으로 들어간 상태를 말하는 패혈증과, 혈액이 굳는 혈액응고 장애인데요
세균이 혈액으로 침투한 패혈증, 그리고 혈액이 굳는 혈액 응고 장애입니다.
이 두 증상에 아직 이렇다할 호전이 없다고 의료진은 전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에게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고, 안정제와 수면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맥박과 혈압이 정상 수치에 가까워졌다는 게 다행스러운 점인데, 그러나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고 의료진은 말하고 있습니다.
석 선장의 가족들도 이곳에 마련된 병실에 머물면서 석 선장의 몸 상태를 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료진은 석 선장의 장기 기능이 회복되고 골절 부위에 대한 추가 수술까지 하려면 치료 기간이 최고 몇달은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석해균 선장이 치료받고 있는 아주대병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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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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