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수도관 동파 ‘아는 사람은 공짜’

<앵커 멘트>



검색어 톡톡입니다.



<리포트>



유난히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올 겨울, 수도관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수리 업체부터 찾는 분이 많은데요.



문제는 비용이죠.



물이 새는지 확인하는 것만도 수십만 원! 부르는 게 값입니다.



<녹취> "가격이 따로 정해진 건 없고요. 동파 같은 경우는 긴급 출동하면 기본이 20만 원이에요. (누수 탐지만도 신청할 수 있나요?) 탐지만 하는데 20만 원이에요."



이마저도 제때 오질 않아 소비자들은 추위 속에 덜덜! 분통이 터집니다.



그런데 이 누수 확인, 알고 보면 공짜로 할 수 있다는데요.



<인터뷰>박정락(남부수도사업소 누수탐사 실무관) : "수도사업소로 신청하시거나, 다산 콜센터 120번으로 신청하시면 무료로 누수 탐지를 해 드립니다."



역시, 아는 게 힘이죠?



동물이 사람같네!



사람 같은 동물들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얼마나 비슷한지 한 번 보실까요?



두 발로 서 있는 개, 마치 걷다가 들킨 것 같지 않나요?



벌을 받는 모습이란 의견도 많습니다.



이 고양이!



뭔가를 갈구하는 듯 간절한 표정에 누리꾼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입니다.



방귀 뀌면 벌 받는 나라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말라위, 방귀를 뀌면 처벌하는 법률 제정을 검토하고 있다는데요.



방귀가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랍니다.



당연히, 국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고요.



그런데, 정작 정부는 이런 여론에 ’콧방귀’도 안 뀐다고 하네요.



쌍꺼풀 NO! 외까풀이 아름답다~



쌍꺼풀이 아름답다?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스타들이 뜨고 있습니다.

 

홑꺼풀로도 당당한 매력을 과시하는 그녀들! 동양적인 아름다움은 독특한 매력으로 작용하고요.



쌍꺼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카리스마가 묻어납니다.



천편일률적인 미인이 넘쳐나는 시대, 그런 만큼 자신만의 개성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군요.



지금까지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