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데이트] 한선수·황연주 ‘특별한 인연’
입력 2011.02.03 (22:08)
수정 2011.02.04 (0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3년 연속 남녀 1위를 차지한 한선수와 황연주 선수.
두 스타의 만남, 보러가겠습니다.
<리포트>
그녀를 향한 발걸음.
그를 기다리는 한 여인.
이 시대 최고의 배구 스타가 만납니다.
<현장음> "안녕~~~호호"
배구계의 선남선녀!
한선수, 황연주의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점보세터 한선수.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의 서브왕 황연주.
나란히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가 됐죠.
<인터뷰>황연주: "어떻게 올스타에서 계속 1위를 할 수 있는 것 같아?"
<인터뷰>한선수: "오빠가 이름이 특이하잖아. 이 이름 뭐지 하면서 팬들이 찍는 것 같아."
한 살 차 두 사람의 인연은 유난히 각별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황연주: "나 어렸을 때 처음 배구 한다고 학교 갔을 때 오빠가 공을 던져 줬잖아 테스트 한다고..."
<인터뷰>한선수: "내가 공을 던져준 애가 프로에서 뛸 줄은 몰랐어."
<인터뷰>황연주: "김요한 선수나 문성민 선수나 오빠도 그렇고 잘 생긴 선수들이 많잖아요."
<인터뷰>한선수: "너무 잘 생기면 너무 빨리 질려."
올 시즌 개인 타이틀에 대한 욕심도 있습니다.
<인터뷰>한선수: "정상에 선 팀에서 세터상을 받는 게 큰 목표지. 연주는 서브도 잘 들어가는데 서브상을 노리고 있나?"
<인터뷰>황연주: "서브에 애착이 있으니까 서브상 받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인터뷰>한선수: "내가 봤을 때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야."
무엇보다 팀 우승을 다짐하며 서로 힘을 불어넣습니다.
<현장음> "화이팅"
두 선수, 새해엔 사랑하는 사람도 만드세요.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3년 연속 남녀 1위를 차지한 한선수와 황연주 선수.
두 스타의 만남, 보러가겠습니다.
<리포트>
그녀를 향한 발걸음.
그를 기다리는 한 여인.
이 시대 최고의 배구 스타가 만납니다.
<현장음> "안녕~~~호호"
배구계의 선남선녀!
한선수, 황연주의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점보세터 한선수.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의 서브왕 황연주.
나란히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가 됐죠.
<인터뷰>황연주: "어떻게 올스타에서 계속 1위를 할 수 있는 것 같아?"
<인터뷰>한선수: "오빠가 이름이 특이하잖아. 이 이름 뭐지 하면서 팬들이 찍는 것 같아."
한 살 차 두 사람의 인연은 유난히 각별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황연주: "나 어렸을 때 처음 배구 한다고 학교 갔을 때 오빠가 공을 던져 줬잖아 테스트 한다고..."
<인터뷰>한선수: "내가 공을 던져준 애가 프로에서 뛸 줄은 몰랐어."
<인터뷰>황연주: "김요한 선수나 문성민 선수나 오빠도 그렇고 잘 생긴 선수들이 많잖아요."
<인터뷰>한선수: "너무 잘 생기면 너무 빨리 질려."
올 시즌 개인 타이틀에 대한 욕심도 있습니다.
<인터뷰>한선수: "정상에 선 팀에서 세터상을 받는 게 큰 목표지. 연주는 서브도 잘 들어가는데 서브상을 노리고 있나?"
<인터뷰>황연주: "서브에 애착이 있으니까 서브상 받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인터뷰>한선수: "내가 봤을 때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야."
무엇보다 팀 우승을 다짐하며 서로 힘을 불어넣습니다.
<현장음> "화이팅"
두 선수, 새해엔 사랑하는 사람도 만드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타 데이트] 한선수·황연주 ‘특별한 인연’
-
- 입력 2011-02-03 22:08:22
- 수정2011-02-04 00:06:35
<앵커 멘트>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3년 연속 남녀 1위를 차지한 한선수와 황연주 선수.
두 스타의 만남, 보러가겠습니다.
<리포트>
그녀를 향한 발걸음.
그를 기다리는 한 여인.
이 시대 최고의 배구 스타가 만납니다.
<현장음> "안녕~~~호호"
배구계의 선남선녀!
한선수, 황연주의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점보세터 한선수.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의 서브왕 황연주.
나란히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가 됐죠.
<인터뷰>황연주: "어떻게 올스타에서 계속 1위를 할 수 있는 것 같아?"
<인터뷰>한선수: "오빠가 이름이 특이하잖아. 이 이름 뭐지 하면서 팬들이 찍는 것 같아."
한 살 차 두 사람의 인연은 유난히 각별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황연주: "나 어렸을 때 처음 배구 한다고 학교 갔을 때 오빠가 공을 던져 줬잖아 테스트 한다고..."
<인터뷰>한선수: "내가 공을 던져준 애가 프로에서 뛸 줄은 몰랐어."
<인터뷰>황연주: "김요한 선수나 문성민 선수나 오빠도 그렇고 잘 생긴 선수들이 많잖아요."
<인터뷰>한선수: "너무 잘 생기면 너무 빨리 질려."
올 시즌 개인 타이틀에 대한 욕심도 있습니다.
<인터뷰>한선수: "정상에 선 팀에서 세터상을 받는 게 큰 목표지. 연주는 서브도 잘 들어가는데 서브상을 노리고 있나?"
<인터뷰>황연주: "서브에 애착이 있으니까 서브상 받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인터뷰>한선수: "내가 봤을 때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야."
무엇보다 팀 우승을 다짐하며 서로 힘을 불어넣습니다.
<현장음> "화이팅"
두 선수, 새해엔 사랑하는 사람도 만드세요.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3년 연속 남녀 1위를 차지한 한선수와 황연주 선수.
두 스타의 만남, 보러가겠습니다.
<리포트>
그녀를 향한 발걸음.
그를 기다리는 한 여인.
이 시대 최고의 배구 스타가 만납니다.
<현장음> "안녕~~~호호"
배구계의 선남선녀!
한선수, 황연주의 데이트가 시작됩니다.
대한항공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점보세터 한선수.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의 서브왕 황연주.
나란히 3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가 됐죠.
<인터뷰>황연주: "어떻게 올스타에서 계속 1위를 할 수 있는 것 같아?"
<인터뷰>한선수: "오빠가 이름이 특이하잖아. 이 이름 뭐지 하면서 팬들이 찍는 것 같아."
한 살 차 두 사람의 인연은 유난히 각별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황연주: "나 어렸을 때 처음 배구 한다고 학교 갔을 때 오빠가 공을 던져 줬잖아 테스트 한다고..."
<인터뷰>한선수: "내가 공을 던져준 애가 프로에서 뛸 줄은 몰랐어."
<인터뷰>황연주: "김요한 선수나 문성민 선수나 오빠도 그렇고 잘 생긴 선수들이 많잖아요."
<인터뷰>한선수: "너무 잘 생기면 너무 빨리 질려."
올 시즌 개인 타이틀에 대한 욕심도 있습니다.
<인터뷰>한선수: "정상에 선 팀에서 세터상을 받는 게 큰 목표지. 연주는 서브도 잘 들어가는데 서브상을 노리고 있나?"
<인터뷰>황연주: "서브에 애착이 있으니까 서브상 받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인터뷰>한선수: "내가 봤을 때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거야."
무엇보다 팀 우승을 다짐하며 서로 힘을 불어넣습니다.
<현장음> "화이팅"
두 선수, 새해엔 사랑하는 사람도 만드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