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목각인형 만드는 ‘동심 전도사’
입력 2011.02.06 (21:44)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실로 매달아 조작하는 인형극, 어린 시절에 보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중년의 나이에 목각인형에 반해서 인형도 직접 만들고 공연도 하는 동심 전도사가 있습니다.

유승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악사 인형의 흥겨운 색소폰 연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발레리나 인형.

눈썹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표현돼 인형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합니다.

<인터뷰>김윤정(관객):"동화 속에 있었던 느낌이었구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인 제가 더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이었던 거 같아요."

목각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은 주인공은 올해 56살의 김종구 씨.

인형들은 모두 김씨 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인형극에 반해 인연을 맺은건 나이 마흔이 넘어섭니다.

하던 건축업을 버리고 3년간 러시아 유학길에 오를 정도로 동심과 열정에 빠졌습니다.

<인터뷰>김종구:"만들 때도 행복하지만 보여주는것도 행복하죠. 관객들이 다 보고 나면 즐겁고 행복해 하니까."

목각인형 작업을 하다 손가락 일부를 잃기도 했지만 인형과 함께한 지난 8년은 매순간이 기쁨이었습니다.

큰 돈은 벌지 못하는 소극장 공연이어도자신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관객만 있다면 언제까지나 무대에 서고 싶은 게 그의 꿈입니다.

<인터뷰>김종구:"입이 둔해서 다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너무나 행복합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 목각인형 만드는 ‘동심 전도사’
    • 입력 2011-02-06 21:44:13
    뉴스 9
<앵커 멘트>

실로 매달아 조작하는 인형극, 어린 시절에 보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중년의 나이에 목각인형에 반해서 인형도 직접 만들고 공연도 하는 동심 전도사가 있습니다.

유승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악사 인형의 흥겨운 색소폰 연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발레리나 인형.

눈썹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표현돼 인형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합니다.

<인터뷰>김윤정(관객):"동화 속에 있었던 느낌이었구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인 제가 더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이었던 거 같아요."

목각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은 주인공은 올해 56살의 김종구 씨.

인형들은 모두 김씨 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인형극에 반해 인연을 맺은건 나이 마흔이 넘어섭니다.

하던 건축업을 버리고 3년간 러시아 유학길에 오를 정도로 동심과 열정에 빠졌습니다.

<인터뷰>김종구:"만들 때도 행복하지만 보여주는것도 행복하죠. 관객들이 다 보고 나면 즐겁고 행복해 하니까."

목각인형 작업을 하다 손가락 일부를 잃기도 했지만 인형과 함께한 지난 8년은 매순간이 기쁨이었습니다.

큰 돈은 벌지 못하는 소극장 공연이어도자신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관객만 있다면 언제까지나 무대에 서고 싶은 게 그의 꿈입니다.

<인터뷰>김종구:"입이 둔해서 다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너무나 행복합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