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금빛 영광’ 동계AG 선수단 귀국

입력 2011.02.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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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가장 많은 금메달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단이 오늘 열띤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귀국 현장 이정화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영광의 주인공들이 기쁜 미소를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3관왕 이승훈이 태극기를 앞세운 가운데 30여명의 선수단은 시민들의 따뜻한 환영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25년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을 수확한 우리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종욱 단장 : "많은IOC 위원들이 보는 가운데 설상 종목에서도 선전한 덕에 좋은 인상을 남겼으리라 본다"



크로스컨트리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인 이채원은 상상이 현실로 이뤄졌다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이채원 : "중간에 힘든 적도 많았지만 꿋꿋하게 이겨내 후배들에게 큰 선물을 한 것 같다"



생애 첫 동계아시안게임 메달을 따낸 곽민정도 다음주 4대륙 선수권과 다음달 세계선수권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곽민정 : "동계체전은 편하게 임할 것 이구요 나머지 두 대회에선 더 좋은 연기를 할게요."



이정화 영광의 순간을 장식한 선수단은 이번주와 다음주 있을 동계체전에서 또한번 열전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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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다 금빛 영광’ 동계AG 선수단 귀국
    • 입력 2011-02-07 22:05:00
    뉴스 9
<앵커 멘트>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가장 많은 금메달을 거둔 우리나라 선수단이 오늘 열띤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습니다.

귀국 현장 이정화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영광의 주인공들이 기쁜 미소를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3관왕 이승훈이 태극기를 앞세운 가운데 30여명의 선수단은 시민들의 따뜻한 환영과 박수를 받았습니다.

25년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을 수확한 우리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종욱 단장 : "많은IOC 위원들이 보는 가운데 설상 종목에서도 선전한 덕에 좋은 인상을 남겼으리라 본다"

크로스컨트리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인 이채원은 상상이 현실로 이뤄졌다며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이채원 : "중간에 힘든 적도 많았지만 꿋꿋하게 이겨내 후배들에게 큰 선물을 한 것 같다"

생애 첫 동계아시안게임 메달을 따낸 곽민정도 다음주 4대륙 선수권과 다음달 세계선수권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곽민정 : "동계체전은 편하게 임할 것 이구요 나머지 두 대회에선 더 좋은 연기를 할게요."

이정화 영광의 순간을 장식한 선수단은 이번주와 다음주 있을 동계체전에서 또한번 열전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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