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수영 교실

입력 2011.02.08 (08:23) 수정 2011.02.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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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물 속에 빠져도, 심지어 물을 먹더라도, 전혀 울지도, 겁먹지도 않는 아기들~

태어난 지 불과 몇 달 안 돼 아직 걷거나 기지도 못하는 신생아들인데요.

엄마와 함께 하는 수영에서만큼은 이렇게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5년 전 아기 수영이 호주에서 처음 시작될 때만 해도 아이들을 학대하는 잔인한 행동이라고 비판받았지만, 지금은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엄마들은 아기들이 자궁에서처럼 물 속에서도 편안해한다고 느끼면서, 아기의 심장과 폐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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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수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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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1-02-08 0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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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물 속에 빠져도, 심지어 물을 먹더라도, 전혀 울지도, 겁먹지도 않는 아기들~ 태어난 지 불과 몇 달 안 돼 아직 걷거나 기지도 못하는 신생아들인데요. 엄마와 함께 하는 수영에서만큼은 이렇게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5년 전 아기 수영이 호주에서 처음 시작될 때만 해도 아이들을 학대하는 잔인한 행동이라고 비판받았지만, 지금은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엄마들은 아기들이 자궁에서처럼 물 속에서도 편안해한다고 느끼면서, 아기의 심장과 폐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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