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IOC 실사 대비 막바지 점검

입력 2011.02.11 (07:20) 수정 2011.02.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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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평창 현지 실사를 앞두고 최종 리허설이 시작됐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모의 평가단을 구성해 실전처럼 꼼꼼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엄기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장된 분위기 속에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의 실사단을 대상으로, 실전처럼 이뤄지고 있습니다.



평창의 비전과 경기장과 안전 등 17개 분야에 대해 내용과 전달 방식까지 꼼꼼히 짚어봅니다.



<인터뷰>이병남 (평창동계유치위 평가준비처장): "모의실사단이 프레젠터에 질문하고 답변하는 연습하고, 현지실사와 동일한 시간으로 연습할 예정입니다"



오는 14일부터 실시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현지실사에선 정치,경제,수송 등 전문가들이 평창의 장점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이경과 김소희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도 프레젠테이션에 나설 예정입니다.



<인터뷰>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모든 분야에 정부가 지원해서 이번만큼은 반드시 유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실사단이 머물 호텔에는 평창의 상징물이 설치되는 등 실사단을 맞을 준비로 분주합니다.



IOC실사단이 둘러보게 될 평창과 강릉, 정선 지역의 경기장도 시설점검 등 막바지 실사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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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IOC 실사 대비 막바지 점검
    • 입력 2011-02-11 07:20:30
    • 수정2011-02-11 0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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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평창 현지 실사를 앞두고 최종 리허설이 시작됐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모의 평가단을 구성해 실전처럼 꼼꼼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엄기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장된 분위기 속에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의 실사단을 대상으로, 실전처럼 이뤄지고 있습니다.

평창의 비전과 경기장과 안전 등 17개 분야에 대해 내용과 전달 방식까지 꼼꼼히 짚어봅니다.

<인터뷰>이병남 (평창동계유치위 평가준비처장): "모의실사단이 프레젠터에 질문하고 답변하는 연습하고, 현지실사와 동일한 시간으로 연습할 예정입니다"

오는 14일부터 실시되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현지실사에선 정치,경제,수송 등 전문가들이 평창의 장점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이경과 김소희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도 프레젠테이션에 나설 예정입니다.

<인터뷰>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모든 분야에 정부가 지원해서 이번만큼은 반드시 유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실사단이 머물 호텔에는 평창의 상징물이 설치되는 등 실사단을 맞을 준비로 분주합니다.

IOC실사단이 둘러보게 될 평창과 강릉, 정선 지역의 경기장도 시설점검 등 막바지 실사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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