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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최고의 날, 바르샤 첫 사냥
입력 2011.02.17 (22:05) 수정 2011.02.17 (22:17) 뉴스 9
<앵커 멘트>
별들의 전쟁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잉글랜드의 아스널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최고 빅카드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아스널-바르셀로나 전.
선제골은 메시의 패스를 받은 바르셀로나의 비야가 먼저 넣었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은 빠른 역습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후반 33분 판 페르시가 사각지대에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판 페르시 왓 어 판타스틱 골"
공 하나 겨우 지나갈 공간을 정확히 열어젖혔습니다.
상승세를 탄 아스널은 5분 뒤 아르샤빈이 짜릿한 역전골까지 터트렸습니다
2대1로 아스널의 1차전 승리.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셀로나를 꺾는 순간, 선수들은 포효했고 아스널 홈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인터뷰> 판 페르시(아스널) : "우리 스타일로 축구를 했고 이겼다"
아스널은 리오넬 메시를 꼼짝 못하게 묶은 탄탄한 수비와 스피드를 이용한 빠른 역습 등 최강 바르셀로나를 격파할 해법을 제시하며 16강 2차전 전망도 밝게 했습니다.
또 다른 16강전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샤크타르가 이탈리아의 as로마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별들의 전쟁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잉글랜드의 아스널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최고 빅카드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아스널-바르셀로나 전.
선제골은 메시의 패스를 받은 바르셀로나의 비야가 먼저 넣었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은 빠른 역습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후반 33분 판 페르시가 사각지대에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판 페르시 왓 어 판타스틱 골"
공 하나 겨우 지나갈 공간을 정확히 열어젖혔습니다.
상승세를 탄 아스널은 5분 뒤 아르샤빈이 짜릿한 역전골까지 터트렸습니다
2대1로 아스널의 1차전 승리.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셀로나를 꺾는 순간, 선수들은 포효했고 아스널 홈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인터뷰> 판 페르시(아스널) : "우리 스타일로 축구를 했고 이겼다"
아스널은 리오넬 메시를 꼼짝 못하게 묶은 탄탄한 수비와 스피드를 이용한 빠른 역습 등 최강 바르셀로나를 격파할 해법을 제시하며 16강 2차전 전망도 밝게 했습니다.
또 다른 16강전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샤크타르가 이탈리아의 as로마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아스널 최고의 날, 바르샤 첫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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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7 22:05:25
- 수정2011-02-17 22:17:35

<앵커 멘트>
별들의 전쟁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잉글랜드의 아스널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최고 빅카드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아스널-바르셀로나 전.
선제골은 메시의 패스를 받은 바르셀로나의 비야가 먼저 넣었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은 빠른 역습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후반 33분 판 페르시가 사각지대에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판 페르시 왓 어 판타스틱 골"
공 하나 겨우 지나갈 공간을 정확히 열어젖혔습니다.
상승세를 탄 아스널은 5분 뒤 아르샤빈이 짜릿한 역전골까지 터트렸습니다
2대1로 아스널의 1차전 승리.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셀로나를 꺾는 순간, 선수들은 포효했고 아스널 홈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인터뷰> 판 페르시(아스널) : "우리 스타일로 축구를 했고 이겼다"
아스널은 리오넬 메시를 꼼짝 못하게 묶은 탄탄한 수비와 스피드를 이용한 빠른 역습 등 최강 바르셀로나를 격파할 해법을 제시하며 16강 2차전 전망도 밝게 했습니다.
또 다른 16강전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샤크타르가 이탈리아의 as로마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별들의 전쟁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잉글랜드의 아스널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최고 빅카드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아스널-바르셀로나 전.
선제골은 메시의 패스를 받은 바르셀로나의 비야가 먼저 넣었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은 빠른 역습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후반 33분 판 페르시가 사각지대에서 동점골을 터트렸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판 페르시 왓 어 판타스틱 골"
공 하나 겨우 지나갈 공간을 정확히 열어젖혔습니다.
상승세를 탄 아스널은 5분 뒤 아르샤빈이 짜릿한 역전골까지 터트렸습니다
2대1로 아스널의 1차전 승리.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셀로나를 꺾는 순간, 선수들은 포효했고 아스널 홈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인터뷰> 판 페르시(아스널) : "우리 스타일로 축구를 했고 이겼다"
아스널은 리오넬 메시를 꼼짝 못하게 묶은 탄탄한 수비와 스피드를 이용한 빠른 역습 등 최강 바르셀로나를 격파할 해법을 제시하며 16강 2차전 전망도 밝게 했습니다.
또 다른 16강전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샤크타르가 이탈리아의 as로마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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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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