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 사회 명사들이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손글씨'에 담았습니다.
김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눈부시게 붉은빛으로 타오르는 신묘년의 첫 태양.
그 장엄한 기상이 해를 닮은 '새해' 두 글자에 깃들었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가슴 가득 '꿈'을 안고 출발하는 희망이 사람을 닮은 글자 속에 생생하게 살아 숨쉽니다.
'손글씨 예술'을 뜻하는 캘리그래피 작업을 통해 글씨들은 새 생명을 얻습니다.
<인터뷰> 이나애(상도동) : "말로만 한글이 아름답다, 좋은 글이다 라고 느꼈는데요, 실제로 보고 나니까 아 한글이 참 무궁무진하구나…"
공지영,김훈등 문인과 화가, 연예인까지 명사 백 명이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왔고.
<녹취> 조세현(사진작가) : "투명한 빛처럼 온유와 겸손이 넘치는 세상, 그 속에 살어리랏다."
<녹취> 방은진(배우) : "아름다움, 정직한 아름다움을 나눠주세요."
손글씨 예술가 강병인 씨가 희망의 메세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인터뷰> 강병인(캘리그래퍼) : "명사 100인의 뜻깊은 글귀, 그리고 그 마음들, 나누는 마음 이런 게 모여서 뜻깊은 전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희망을 쓰고, 사랑으로 나누는' 이번 전시의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는 데 쓰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우리 사회 명사들이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손글씨'에 담았습니다.
김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눈부시게 붉은빛으로 타오르는 신묘년의 첫 태양.
그 장엄한 기상이 해를 닮은 '새해' 두 글자에 깃들었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가슴 가득 '꿈'을 안고 출발하는 희망이 사람을 닮은 글자 속에 생생하게 살아 숨쉽니다.
'손글씨 예술'을 뜻하는 캘리그래피 작업을 통해 글씨들은 새 생명을 얻습니다.
<인터뷰> 이나애(상도동) : "말로만 한글이 아름답다, 좋은 글이다 라고 느꼈는데요, 실제로 보고 나니까 아 한글이 참 무궁무진하구나…"
공지영,김훈등 문인과 화가, 연예인까지 명사 백 명이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왔고.
<녹취> 조세현(사진작가) : "투명한 빛처럼 온유와 겸손이 넘치는 세상, 그 속에 살어리랏다."
<녹취> 방은진(배우) : "아름다움, 정직한 아름다움을 나눠주세요."
손글씨 예술가 강병인 씨가 희망의 메세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인터뷰> 강병인(캘리그래퍼) : "명사 100인의 뜻깊은 글귀, 그리고 그 마음들, 나누는 마음 이런 게 모여서 뜻깊은 전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희망을 쓰고, 사랑으로 나누는' 이번 전시의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는 데 쓰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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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글씨에 담긴 명사들의 ‘희망 메시지’
-
- 입력 2011-02-23 22:00:27
![](/data/news/2011/02/23/2247691_260.jpg)
<앵커 멘트>
우리 사회 명사들이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손글씨'에 담았습니다.
김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눈부시게 붉은빛으로 타오르는 신묘년의 첫 태양.
그 장엄한 기상이 해를 닮은 '새해' 두 글자에 깃들었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가슴 가득 '꿈'을 안고 출발하는 희망이 사람을 닮은 글자 속에 생생하게 살아 숨쉽니다.
'손글씨 예술'을 뜻하는 캘리그래피 작업을 통해 글씨들은 새 생명을 얻습니다.
<인터뷰> 이나애(상도동) : "말로만 한글이 아름답다, 좋은 글이다 라고 느꼈는데요, 실제로 보고 나니까 아 한글이 참 무궁무진하구나…"
공지영,김훈등 문인과 화가, 연예인까지 명사 백 명이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왔고.
<녹취> 조세현(사진작가) : "투명한 빛처럼 온유와 겸손이 넘치는 세상, 그 속에 살어리랏다."
<녹취> 방은진(배우) : "아름다움, 정직한 아름다움을 나눠주세요."
손글씨 예술가 강병인 씨가 희망의 메세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켰습니다.
<인터뷰> 강병인(캘리그래퍼) : "명사 100인의 뜻깊은 글귀, 그리고 그 마음들, 나누는 마음 이런 게 모여서 뜻깊은 전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희망을 쓰고, 사랑으로 나누는' 이번 전시의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는 데 쓰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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