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지훈련 시리즈, 오늘은 신생 구단 광주 FC입니다.
신인들이 주축이 된 젊은 구단 광주는 한 발 더 뛰는 축구로 조용한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열여섯 번째 구단으로 창단돼 K리그에 힘차게 첫 발을 내딘 광주 FC.
평균 연령 24세의 젊은 팀답게 한 발 더 뛰는 빠른 축구를 추구하는 광주는 연습 경기에서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까지 세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초대 사령탑 최만희 감독은 그라운드에선 호랑이 감독이지만.
<녹취> 최만희 : "빨리 가! 공간을 찾아가야지!"
훈련장 밖에선 부드러운 아버지 리더십으로 어린 선수들을 이끕니다.
<녹취> 최만희 : "광복아! 광복이도 몸무게 빠졌네. 말을 해야 늘지. 아침에 밥 먹을 때 내 옆에 있어라!"
스물셋 K리그 최연소 주장 박기동의 각오도 당찹니다.
J리그에서 돌아온 189센티미터의 장신 공격수는 올 시즌 열 골 이상을 넣어 신인왕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박기동 : "패기와 파이팅으로 상대 압도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수원에서 이적한 박호진도 최고참답게 든든한 수문장 역할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호진 : "수원에서 기회 잡지 못했으니 여기서는 기회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열정과 패기로 돌풍을 예고한 신생구단 광주는 다음달 5일 대구와의 홈 개막전에 첫 선을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전지훈련 시리즈, 오늘은 신생 구단 광주 FC입니다.
신인들이 주축이 된 젊은 구단 광주는 한 발 더 뛰는 축구로 조용한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열여섯 번째 구단으로 창단돼 K리그에 힘차게 첫 발을 내딘 광주 FC.
평균 연령 24세의 젊은 팀답게 한 발 더 뛰는 빠른 축구를 추구하는 광주는 연습 경기에서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까지 세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초대 사령탑 최만희 감독은 그라운드에선 호랑이 감독이지만.
<녹취> 최만희 : "빨리 가! 공간을 찾아가야지!"
훈련장 밖에선 부드러운 아버지 리더십으로 어린 선수들을 이끕니다.
<녹취> 최만희 : "광복아! 광복이도 몸무게 빠졌네. 말을 해야 늘지. 아침에 밥 먹을 때 내 옆에 있어라!"
스물셋 K리그 최연소 주장 박기동의 각오도 당찹니다.
J리그에서 돌아온 189센티미터의 장신 공격수는 올 시즌 열 골 이상을 넣어 신인왕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박기동 : "패기와 파이팅으로 상대 압도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수원에서 이적한 박호진도 최고참답게 든든한 수문장 역할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호진 : "수원에서 기회 잡지 못했으니 여기서는 기회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열정과 패기로 돌풍을 예고한 신생구단 광주는 다음달 5일 대구와의 홈 개막전에 첫 선을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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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FC, 한발 더 뛰어 ‘신생팀 돌풍’
-
- 입력 2011-02-23 22:03:24
![](/data/news/2011/02/23/2247698_vir.jpg)
<앵커 멘트>
프로축구 전지훈련 시리즈, 오늘은 신생 구단 광주 FC입니다.
신인들이 주축이 된 젊은 구단 광주는 한 발 더 뛰는 축구로 조용한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열여섯 번째 구단으로 창단돼 K리그에 힘차게 첫 발을 내딘 광주 FC.
평균 연령 24세의 젊은 팀답게 한 발 더 뛰는 빠른 축구를 추구하는 광주는 연습 경기에서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까지 세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초대 사령탑 최만희 감독은 그라운드에선 호랑이 감독이지만.
<녹취> 최만희 : "빨리 가! 공간을 찾아가야지!"
훈련장 밖에선 부드러운 아버지 리더십으로 어린 선수들을 이끕니다.
<녹취> 최만희 : "광복아! 광복이도 몸무게 빠졌네. 말을 해야 늘지. 아침에 밥 먹을 때 내 옆에 있어라!"
스물셋 K리그 최연소 주장 박기동의 각오도 당찹니다.
J리그에서 돌아온 189센티미터의 장신 공격수는 올 시즌 열 골 이상을 넣어 신인왕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박기동 : "패기와 파이팅으로 상대 압도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수원에서 이적한 박호진도 최고참답게 든든한 수문장 역할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호진 : "수원에서 기회 잡지 못했으니 여기서는 기회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열정과 패기로 돌풍을 예고한 신생구단 광주는 다음달 5일 대구와의 홈 개막전에 첫 선을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전지훈련 시리즈, 오늘은 신생 구단 광주 FC입니다.
신인들이 주축이 된 젊은 구단 광주는 한 발 더 뛰는 축구로 조용한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열여섯 번째 구단으로 창단돼 K리그에 힘차게 첫 발을 내딘 광주 FC.
평균 연령 24세의 젊은 팀답게 한 발 더 뛰는 빠른 축구를 추구하는 광주는 연습 경기에서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까지 세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초대 사령탑 최만희 감독은 그라운드에선 호랑이 감독이지만.
<녹취> 최만희 : "빨리 가! 공간을 찾아가야지!"
훈련장 밖에선 부드러운 아버지 리더십으로 어린 선수들을 이끕니다.
<녹취> 최만희 : "광복아! 광복이도 몸무게 빠졌네. 말을 해야 늘지. 아침에 밥 먹을 때 내 옆에 있어라!"
스물셋 K리그 최연소 주장 박기동의 각오도 당찹니다.
J리그에서 돌아온 189센티미터의 장신 공격수는 올 시즌 열 골 이상을 넣어 신인왕에 오르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박기동 : "패기와 파이팅으로 상대 압도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수원에서 이적한 박호진도 최고참답게 든든한 수문장 역할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호진 : "수원에서 기회 잡지 못했으니 여기서는 기회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열정과 패기로 돌풍을 예고한 신생구단 광주는 다음달 5일 대구와의 홈 개막전에 첫 선을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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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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