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독거노인을 위해 스타들이 무료 급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어르신들, 마음까지 두배 세배 든든해졌습니다.
이효연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홀로 지내는 노인들이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자주 찾는 서울의 한 노인 복지관.
낯익은 얼굴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녹취> 최수종(탤런트) : "네, 맛있게 드세요~"
탤런트 최수종씨가 밥을 푸고, 부인 하희라씨는 배식을 돕습니다.
탤런트 김지영씨와, 가수 박상민씨도 오늘만큼은 평범한 자원 봉사자입니다.
<인터뷰> 김성옥(70세) : "연예인들 볼 기회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고요, 젊어지는 것 같아요."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서는 직접 도시락 배달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남능미(탤런트) : "추운 데 어떻게 지내셨어요? 이거 오늘 도시락이고요…."
뜻밖에 찾아 온 손님에 할아버지의 마음은 금방 밝아집니다.
<인터뷰> 김종일(67세) : "정말 반가워요, 도시락 가져다주는 게 큰 힘이 돼요."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나눔 행사에는 연예인 봉사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 6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최수종(탤런트) :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봉사이지만 와서 느끼는 것은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배우고 갑니다."
사랑 나눔을 실천한 스타들도, 이들의 사랑을 받은 어르신들도, 모두 훈훈한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독거노인을 위해 스타들이 무료 급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어르신들, 마음까지 두배 세배 든든해졌습니다.
이효연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홀로 지내는 노인들이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자주 찾는 서울의 한 노인 복지관.
낯익은 얼굴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녹취> 최수종(탤런트) : "네, 맛있게 드세요~"
탤런트 최수종씨가 밥을 푸고, 부인 하희라씨는 배식을 돕습니다.
탤런트 김지영씨와, 가수 박상민씨도 오늘만큼은 평범한 자원 봉사자입니다.
<인터뷰> 김성옥(70세) : "연예인들 볼 기회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고요, 젊어지는 것 같아요."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서는 직접 도시락 배달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남능미(탤런트) : "추운 데 어떻게 지내셨어요? 이거 오늘 도시락이고요…."
뜻밖에 찾아 온 손님에 할아버지의 마음은 금방 밝아집니다.
<인터뷰> 김종일(67세) : "정말 반가워요, 도시락 가져다주는 게 큰 힘이 돼요."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나눔 행사에는 연예인 봉사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 6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최수종(탤런트) :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봉사이지만 와서 느끼는 것은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배우고 갑니다."
사랑 나눔을 실천한 스타들도, 이들의 사랑을 받은 어르신들도, 모두 훈훈한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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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 위한 스타들의 ‘사랑 나눔’
-
- 입력 2011-02-25 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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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거노인을 위해 스타들이 무료 급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어르신들, 마음까지 두배 세배 든든해졌습니다.
이효연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홀로 지내는 노인들이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자주 찾는 서울의 한 노인 복지관.
낯익은 얼굴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녹취> 최수종(탤런트) : "네, 맛있게 드세요~"
탤런트 최수종씨가 밥을 푸고, 부인 하희라씨는 배식을 돕습니다.
탤런트 김지영씨와, 가수 박상민씨도 오늘만큼은 평범한 자원 봉사자입니다.
<인터뷰> 김성옥(70세) : "연예인들 볼 기회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고요, 젊어지는 것 같아요."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서는 직접 도시락 배달에도 나섭니다.
<인터뷰> 남능미(탤런트) : "추운 데 어떻게 지내셨어요? 이거 오늘 도시락이고요…."
뜻밖에 찾아 온 손님에 할아버지의 마음은 금방 밝아집니다.
<인터뷰> 김종일(67세) : "정말 반가워요, 도시락 가져다주는 게 큰 힘이 돼요."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나눔 행사에는 연예인 봉사단체 회원과 대학생 등 6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인터뷰> 최수종(탤런트) :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봉사이지만 와서 느끼는 것은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배우고 갑니다."
사랑 나눔을 실천한 스타들도, 이들의 사랑을 받은 어르신들도, 모두 훈훈한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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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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