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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식중독균 검출 조제분유 회수
입력 2011.03.04 (13:0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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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유업 조제 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긴급 회수에 들어갔습니다.

매일유업 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조사 결과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매일유업 분유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나왔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조제 분유에 대한 정기 검사 결과, 매일유업 앱솔루트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 포도상구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지난달 6일 평택공장에서 생산된 분유로, 전체 4만9천여 통 가운데 3만7천여 통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의과학검역원은 관할 행정 기관인 경기도에 해당 제품을 긴급 회수하라고 통보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매일유업 측은 조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의 제기를 하고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섭씨 125도로 살균하고 195도로 건조하는 제조 공정상 식중독균이 검출될 수가 없다며 외부 공인 기관에 재검사를 의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고려해 유통중인 제품은 즉각 회수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교환이나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 매일유업, 식중독균 검출 조제분유 회수
    • 입력 2011-03-04 13:06:25
    뉴스 12
<앵커 멘트>

매일유업 조제 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긴급 회수에 들어갔습니다.

매일유업 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조사 결과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매일유업 분유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나왔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조제 분유에 대한 정기 검사 결과, 매일유업 앱솔루트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 포도상구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지난달 6일 평택공장에서 생산된 분유로, 전체 4만9천여 통 가운데 3만7천여 통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의과학검역원은 관할 행정 기관인 경기도에 해당 제품을 긴급 회수하라고 통보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매일유업 측은 조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의 제기를 하고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섭씨 125도로 살균하고 195도로 건조하는 제조 공정상 식중독균이 검출될 수가 없다며 외부 공인 기관에 재검사를 의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고려해 유통중인 제품은 즉각 회수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교환이나 환불해 주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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