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해부터 승률에 무승부 제외

입력 2011.03.15 (12:56) 수정 2011.03.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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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만 관중을 목표로 하는 프로야구가 올 시즌부터 달라진 무승부제도와 FA자격을 적용합니다.

지난 2년간 무승부를 패배로 간주했던 승률 계산 방식이 바뀌면서 무승부를 제외한 경기를 기준으로 승률이 결정됩니다.

또 5회말 종료 후 4분 이내의 클리닝 타임을 도입하기로 했고, 4년제 대학 졸업 선수의 FA 자격 취득 기간을 종전 9년에서 8년으로 줄였습니다.

이밖에 포스트시즌 연장전이 12회에서 15회로 늘어나고 올스타전은 7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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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올해부터 승률에 무승부 제외
    • 입력 2011-03-15 12:56:01
    • 수정2011-03-15 13:09:34
    뉴스 12
663만 관중을 목표로 하는 프로야구가 올 시즌부터 달라진 무승부제도와 FA자격을 적용합니다. 지난 2년간 무승부를 패배로 간주했던 승률 계산 방식이 바뀌면서 무승부를 제외한 경기를 기준으로 승률이 결정됩니다. 또 5회말 종료 후 4분 이내의 클리닝 타임을 도입하기로 했고, 4년제 대학 졸업 선수의 FA 자격 취득 기간을 종전 9년에서 8년으로 줄였습니다. 이밖에 포스트시즌 연장전이 12회에서 15회로 늘어나고 올스타전은 7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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