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엄청난 굉음과 짜릿한 스피드의 향연!
F1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쉽게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세계적인 F1드라이버가 되기 위해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샛별들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꿈의 스피드 대결 포뮬러 원 드라이버를 꿈꾸는 두 명의 유망주, 만나보시겠습니다.
<인터뷰>서주원/최명길(카레이서): "안녕하세요. 스피드의 사나이, 최명길, 서주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국내에선 불모지나 다름없는 자동차 경주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두 선수.
지난해 카트드라이버를 수상한 서주원과 한국인 최초 F3 입상자 최명길입니다.
<인터뷰> "(Q 포뮬러 원의 가장 큰 매력은?) 일반 도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힘!!" "스피드가 정말 재미있어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F1.
지난해부터 전남 영암에서 코리아그랑프리가 시작됐는데요.
정작 우리나라 팀과 우리나라 출신 드라이버가 없어 팬들의 아쉬움이 큰데요.
<인터뷰> 최문경 (34세/전라남도 목포시): "지금 팀하고 선수가 없는데, 경주장이 있는 나라로써 안타깝습니다."
<인터뷰> 박종문 (F1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F1을 운전할 수 있는 드라이버가 한국 국적이 있으므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F1 대회가 더욱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2008년 꼬마 포뮬러인 카트에 입문한 서주원은 지난해 카트챔피언과 카트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주원: "초등학생 때부터 카레이서가 되고 싶었고, 자동차를 좋아해요."
서주원은 올 초 포뮬러 BMW 레이싱 테스트에 참가해 역대 한국인 최고 기록도 냈습니다.
<인터뷰> 서주원: "올해부터 준비하고 있는 것은 포뮬러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서 상위권 입상이 목표고요."
최명길은 한국인 최초로 F3 대회에서 입상한 현역 최고의 실력파인데요.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 대사로 뛰면서 다양한 유럽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최명길: "유럽에 가서 포뮬러 레이싱을 하고 싶어요."
<녹취> "F1 많이 사랑해주세요."
엄청난 굉음과 짜릿한 스피드의 향연!
F1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쉽게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세계적인 F1드라이버가 되기 위해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샛별들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꿈의 스피드 대결 포뮬러 원 드라이버를 꿈꾸는 두 명의 유망주, 만나보시겠습니다.
<인터뷰>서주원/최명길(카레이서): "안녕하세요. 스피드의 사나이, 최명길, 서주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국내에선 불모지나 다름없는 자동차 경주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두 선수.
지난해 카트드라이버를 수상한 서주원과 한국인 최초 F3 입상자 최명길입니다.
<인터뷰> "(Q 포뮬러 원의 가장 큰 매력은?) 일반 도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힘!!" "스피드가 정말 재미있어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F1.
지난해부터 전남 영암에서 코리아그랑프리가 시작됐는데요.
정작 우리나라 팀과 우리나라 출신 드라이버가 없어 팬들의 아쉬움이 큰데요.
<인터뷰> 최문경 (34세/전라남도 목포시): "지금 팀하고 선수가 없는데, 경주장이 있는 나라로써 안타깝습니다."
<인터뷰> 박종문 (F1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F1을 운전할 수 있는 드라이버가 한국 국적이 있으므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F1 대회가 더욱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2008년 꼬마 포뮬러인 카트에 입문한 서주원은 지난해 카트챔피언과 카트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주원: "초등학생 때부터 카레이서가 되고 싶었고, 자동차를 좋아해요."
서주원은 올 초 포뮬러 BMW 레이싱 테스트에 참가해 역대 한국인 최고 기록도 냈습니다.
<인터뷰> 서주원: "올해부터 준비하고 있는 것은 포뮬러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서 상위권 입상이 목표고요."
최명길은 한국인 최초로 F3 대회에서 입상한 현역 최고의 실력파인데요.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 대사로 뛰면서 다양한 유럽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최명길: "유럽에 가서 포뮬러 레이싱을 하고 싶어요."
<녹취> "F1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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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특공대] 한국 첫 ‘F1 드라이버’ 꿈꾼다
-
- 입력 2011-03-16 21:02:19
<앵커 멘트>
엄청난 굉음과 짜릿한 스피드의 향연!
F1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쉽게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세계적인 F1드라이버가 되기 위해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샛별들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꿈의 스피드 대결 포뮬러 원 드라이버를 꿈꾸는 두 명의 유망주, 만나보시겠습니다.
<인터뷰>서주원/최명길(카레이서): "안녕하세요. 스피드의 사나이, 최명길, 서주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국내에선 불모지나 다름없는 자동차 경주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두 선수.
지난해 카트드라이버를 수상한 서주원과 한국인 최초 F3 입상자 최명길입니다.
<인터뷰> "(Q 포뮬러 원의 가장 큰 매력은?) 일반 도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힘!!" "스피드가 정말 재미있어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F1.
지난해부터 전남 영암에서 코리아그랑프리가 시작됐는데요.
정작 우리나라 팀과 우리나라 출신 드라이버가 없어 팬들의 아쉬움이 큰데요.
<인터뷰> 최문경 (34세/전라남도 목포시): "지금 팀하고 선수가 없는데, 경주장이 있는 나라로써 안타깝습니다."
<인터뷰> 박종문 (F1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F1을 운전할 수 있는 드라이버가 한국 국적이 있으므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F1 대회가 더욱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2008년 꼬마 포뮬러인 카트에 입문한 서주원은 지난해 카트챔피언과 카트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주원: "초등학생 때부터 카레이서가 되고 싶었고, 자동차를 좋아해요."
서주원은 올 초 포뮬러 BMW 레이싱 테스트에 참가해 역대 한국인 최고 기록도 냈습니다.
<인터뷰> 서주원: "올해부터 준비하고 있는 것은 포뮬러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서 상위권 입상이 목표고요."
최명길은 한국인 최초로 F3 대회에서 입상한 현역 최고의 실력파인데요.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 대사로 뛰면서 다양한 유럽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최명길: "유럽에 가서 포뮬러 레이싱을 하고 싶어요."
<녹취> "F1 많이 사랑해주세요."
엄청난 굉음과 짜릿한 스피드의 향연!
F1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쉽게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세계적인 F1드라이버가 되기 위해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샛별들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꿈의 스피드 대결 포뮬러 원 드라이버를 꿈꾸는 두 명의 유망주, 만나보시겠습니다.
<인터뷰>서주원/최명길(카레이서): "안녕하세요. 스피드의 사나이, 최명길, 서주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국내에선 불모지나 다름없는 자동차 경주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두 선수.
지난해 카트드라이버를 수상한 서주원과 한국인 최초 F3 입상자 최명길입니다.
<인터뷰> "(Q 포뮬러 원의 가장 큰 매력은?) 일반 도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힘!!" "스피드가 정말 재미있어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F1.
지난해부터 전남 영암에서 코리아그랑프리가 시작됐는데요.
정작 우리나라 팀과 우리나라 출신 드라이버가 없어 팬들의 아쉬움이 큰데요.
<인터뷰> 최문경 (34세/전라남도 목포시): "지금 팀하고 선수가 없는데, 경주장이 있는 나라로써 안타깝습니다."
<인터뷰> 박종문 (F1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F1을 운전할 수 있는 드라이버가 한국 국적이 있으므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F1 대회가 더욱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2008년 꼬마 포뮬러인 카트에 입문한 서주원은 지난해 카트챔피언과 카트드라이버상을 수상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주원: "초등학생 때부터 카레이서가 되고 싶었고, 자동차를 좋아해요."
서주원은 올 초 포뮬러 BMW 레이싱 테스트에 참가해 역대 한국인 최고 기록도 냈습니다.
<인터뷰> 서주원: "올해부터 준비하고 있는 것은 포뮬러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서 상위권 입상이 목표고요."
최명길은 한국인 최초로 F3 대회에서 입상한 현역 최고의 실력파인데요.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 대사로 뛰면서 다양한 유럽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최명길: "유럽에 가서 포뮬러 레이싱을 하고 싶어요."
<녹취> "F1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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