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팀선수권 한국 남녀 동반 우승

입력 2011.03.21 (07:20) 수정 2011.03.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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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멘트>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해를 끝으로 폐지되는 쇼트트랙 팀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늘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남자 대표팀이 총점 38점, 여자 대표팀이 총점 35점을 얻어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대표팀에선 노진규가 1000미터와 3000미터에서 1위에 올라 종합 1위 수성에 큰 힘을 보탰고, 여자 대표팀에선 조해리와 박승희가 우승의 주역이었습니다.

팀선수권대회는 500미터와 1000미터, 3000미터, 남녀 계주 등 4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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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팀선수권 한국 남녀 동반 우승
    • 입력 2011-03-21 07:20:40
    • 수정2011-03-21 07: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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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멘트>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해를 끝으로 폐지되는 쇼트트랙 팀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늘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남자 대표팀이 총점 38점, 여자 대표팀이 총점 35점을 얻어 나란히 남녀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대표팀에선 노진규가 1000미터와 3000미터에서 1위에 올라 종합 1위 수성에 큰 힘을 보탰고, 여자 대표팀에선 조해리와 박승희가 우승의 주역이었습니다. 팀선수권대회는 500미터와 1000미터, 3000미터, 남녀 계주 등 4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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