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때늦은 눈…오후까지 최고 10㎝
입력 2011.03.22 (09:59)
수정 2011.03.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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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춘분 절기였지만 강원 영동지방엔 때늦은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최고 1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릉 연결합니다.
박상용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아침이 되면서 더욱 굵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간간이 불고 있는데요.
어제가 '춘분'이었지만 완연한 봄을 시샘하듯 강원 영동지역에는 흰 눈이 내리면서 다시 겨울로 돌아갔습니다.
눈발이 굵어지면서 강원 영동과 산간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릉 6cm를 최고로 대관령 5.5, 동해 5, 속초는 4.2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에 눈이 쌓여, 차량들은 곳곳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했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길 혼잡이 빚어지면서 지각 사태도 이어졌습니다.
또 산간도로에도 갑자기 눈이 쌓였기 때문에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 오후까지 최고 10cm 정도 내린 뒤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어제 춘분 절기였지만 강원 영동지방엔 때늦은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최고 1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릉 연결합니다.
박상용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아침이 되면서 더욱 굵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간간이 불고 있는데요.
어제가 '춘분'이었지만 완연한 봄을 시샘하듯 강원 영동지역에는 흰 눈이 내리면서 다시 겨울로 돌아갔습니다.
눈발이 굵어지면서 강원 영동과 산간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릉 6cm를 최고로 대관령 5.5, 동해 5, 속초는 4.2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에 눈이 쌓여, 차량들은 곳곳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했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길 혼잡이 빚어지면서 지각 사태도 이어졌습니다.
또 산간도로에도 갑자기 눈이 쌓였기 때문에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 오후까지 최고 10cm 정도 내린 뒤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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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동 때늦은 눈…오후까지 최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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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2 09:59:41
- 수정2011-03-22 10:05:52

<앵커 멘트>
어제 춘분 절기였지만 강원 영동지방엔 때늦은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최고 1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릉 연결합니다.
박상용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아침이 되면서 더욱 굵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간간이 불고 있는데요.
어제가 '춘분'이었지만 완연한 봄을 시샘하듯 강원 영동지역에는 흰 눈이 내리면서 다시 겨울로 돌아갔습니다.
눈발이 굵어지면서 강원 영동과 산간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릉 6cm를 최고로 대관령 5.5, 동해 5, 속초는 4.2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에 눈이 쌓여, 차량들은 곳곳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했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길 혼잡이 빚어지면서 지각 사태도 이어졌습니다.
또 산간도로에도 갑자기 눈이 쌓였기 때문에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 오후까지 최고 10cm 정도 내린 뒤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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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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